[eBook] 그리고 모든 것이 변했다
아니타 무르자니 지음, 황근하 옮김 / 샨티 / 2022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임사 체험을 하는 동안 나는 우리 모두가 이 우주 에너지에 연결되어 있으며, 우리 모두 그 에너지와 하나임을 강하게 느꼈다.
우리는 누구나 이 장엄하고 신비로운 생명력이 세포 하나하나를 통해서 흐르도록 하고 있다. 그것은 어떤 외부적 실체가 아니라 존재의 상태, 즉 내부적 현상이다. 그것은 안에도 있고 밖에도 있고 어디에든 있다. 우리가 어떤 인종이고, 무슨 종교를 가졌으며,
어떤 문화와 신념 체계에 속해 있는가는 아무 문제도 안 된다. 그저 살아있기만 하다면 우리는 누구나 이 에너지에 연결되어 있다.
사실상 우리가 바로 이 우주 에너지이다. 우리는 이 에너지에 닿기 위해 그 무엇도 할 필요가 없고 무엇이 될 필요도 없으며 무엇을 증명해 보일 필요도 없다. 우리는 모두 장엄하고 강력한 존재들이며, 누구나 다 이 에너지에 닿아 있다. 이 에너지가 바로 우리이기 때문이다.
이 에너지를 알아차리지 못하게 막는 유일한 장애물은 바로 나의 마음, 즉 나의 생각이다. 특히 자기를 제한하는 생각이다. 앞에서 나는 모든 것을 내려놓았을 때 임사 체험 상태에 들어갔다고 했는데, 그때 내려놓았다는 것은 실제로는 나의 지성을 완전히놓아버렸다는 뜻이다. 그와 함께 나를 제한하는 믿음들을 모든 내려놓고 우주 에너지가 그 자리를 대신하도록 하였다. 마음이 말끔히 비워지자 수문이 열렸다. - P241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