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자의 기억법 복복서가 x 김영하 소설
김영하 지음 / 복복서가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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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이야기가 심플하고 기억을 잃어버리기전에
마지막 사명처럼 행동하지만
종반부로 가면서 작가가 무얼쓰고 싶은건지 무얼 말할려고 하는지 뜬구름 잡는 소리에
독자는 더 당황스러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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