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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센트 반 고흐 - 춤추는 별을 그린 화가 ㅣ 내 손안의 미술관 5
토마스 다비트 지음, 노성두 옮김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6년 8월
평점 :
품절
수많은 작품을 남기며 현대미술의 기반을 닦은 고흐~
그러나 그의 인생은 남들이 보기에는 그다지 행복하지 않은 삶을 살다 간것 같다.
그의 작품은 남들로부터 인정을 받지 못했고 친구들도 그의 곁을 하나둘 떠나갔으며,
그림을 그려서 생활비를 벌기도 힘든 그였다.
이런 생활이 스스로 귀를 자르게 만들고 결국에는 자살로까지 이어지게 만든 걸까?
한권의 미술서이지만 고흐의 인생도 함께 알수 있는 그런 책이다.
따분하고 지루하지 않은 재밌는 미술서인것 같군요~~~
책 내용도 길지 않아 중고등학생의 교양서로도 아주 손색이 없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