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에 맡기는 공부법 - 3번 읽고, 1분만 쓰면 저절로 외워진다
이케다 요시히로 지음, 윤경희 옮김 / 쌤앤파커스 / 2018년 1월
평점 :
절판




뇌에 맡기는 공부법은 아주 친절한 책이였다.
글자도 읽기 쉽게 큼직막하고 중요한 부분은 파란색으로 음양을 넣어 

눈에 잘 띄게 만들어 주고 있으며,
공부법에 대한 이야기가 한단락 끝날때 마다 그림으로 정리를 

해주기 때문에 보기 정말 편했다.


'뇌에 맡기는 공부법'을 읽고 있었을 때, 
만삭인데다가 시험 공부를 하고 있는데 솔직히 공부에 집중도 안되어서 

포기하고 다음에 할까 하는 생각을 했었는데 

3번읽고 1분쓰는 이 방법이 어렵게만 보이지 않아 이 방식대로 공부를 하면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던 것이다.

그래서 포기하지 않고 공부를 할 수 있게 해준 책이었다.

 
자기에게 맞는 공부방법이 따로 있다고 생각해서 공부법에 관한 책은 읽지 않았는데 

번 기회에 읽고 생각도 바뀌긴 했다. 

나에게 맞는 공부법을 찾으려면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하고 있는지를 관찰하고 

적용해보고 내 스타일대로 바꾸어 봐야지만 나에게 맞는 공부법을 찾을 수 있다는 

사실을 이제서야 알게 되었다. 


자격증은 취득한 상태이고 무사히 출산도 해서 이 책을 잘 읽었구나라는 생각이 든다.

책은 그냥 출간되는 것이 아니라는!
어쩌면 뻔하다고 생각 할 수도 있지만, 일단 읽으면 무언가 느껴지는 것이 있을 것이다.
그래서 시험을 준비하고 있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의식을 자신이 생각하는 가장 낮은 곳에 두고, 
좋지 않은 상태가 평소라고 생각해두면 
그때부터 일어나는 모든 것은 지금보다 '괜찮은' 일로 바뀔 수 있다. P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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