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종의 늑대 - '촉'과 '야성'으로 오늘을 점령한 파괴자들
김영록 지음 / 쌤앤파커스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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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종의 늑대에서는 지금의 아이디어 자본주의는 곧 '스타트업 자본주의'라고 해도 결코 과언이 아니라는 시작과 함께 세계적으로 스타트업에 대한 국가에서의 제도, 교육, 투자등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는 책이였다.

그리고 예전과는 다르게 청년이 중심이 되는 기업, 스타트업이 세계경제의 주축이 될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스위스와 프랑스, 인도등 많은 나라에서 스타트업이 자리를 잡을수 있게 노력하고 있었다.

우리나라는 거기에 비해 많이 부족해보였고 우리나라안에서도 서울과 부산만 하더라도 차이가 많이 나고 있다.

무엇이 문제일까라는 생각이 많이들었다.

하지만 정부에서 민간에서 아무리 제도가 좋다고 하더라도 준비 없이 사업을 하면 지속적인 사업 유지가 어려울 수 있다.

좋은 아이디어가 있을 때 시작을 해보는 것이 좋지만 그만큼의 준비기간도 필요하고 기업가정신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후반부에서 강조하고 있다.

창업 준비를 하기위해서는 이런것들이 필요하다 라고 명확하게 알려주고 있지는 않지만

스타트업이 왜 필요하고 샌프란시스코, 프랑스등에서는 어떻게 하고 있는지,

우리나라의 스타트업 생태계 흐름, 각부처의 정비지원금을 정리해놓고 있다.

스타트업이 나아가야할 방향과 생태계의 흐름을 알게되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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