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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색은 달라도 우리는 친구
미로 프레만 글.그림, 최용은 옮김 / 키즈엠 / 2013년 10월
평점 :
절판

간지부분이 펼쳐지자~
울둥이 우~~~~~~~~와! 하며 감탄하는..... 왜 그정도로 감탄을할까싶으면서도
느낌의 시간을 길게준뒤 관찰하도록하고 이후 그림책속을 설명해보도록유도하니~
단순히 피부색만 다름을 말하는것이아닌, 입술색과 머리카락색도 말해주더군요!^^
그렇게 책장이 넘겨지면서 피부색이 다른친구들이 유치원이 모여앉아있고~
유치원선생님과 세계각국의 친구들의 피부색부터 생활모습을 특징있게 그려진
그림책을통해서 쌍둥이도 다문화를 간접적으로 체험할수가있었던 책이랍니다.
각각의 친구들이 주인공이되어지는 페이지에서 각나라명칭도알게되고~
나라마다의 특징이있음을 소품들로 표현되어진 그림책내용으로 보면서
장시간 눈을떼지못하고 집중할수있었답니다.
단순한 유아그림책~ 유아동화책인것같지만
본책을 읽은뒤 작은둥이의 질문은 끝이없었답니다ㅎㅎㅎ
아이가 더 많은 세계를 알게될때 가벼이 보여주면 그호기심이 재미까지더해질수있는책
바로 이책이지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