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만나는 논어 처음 만나는 초등 고전 시리즈
김지향 지음, 최라톤 그림 / 미래주니어 / 2014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논어라고 하면.. 벌써부터 머리에 찌~~가 내리시나요??ㅎㅎㅎ

이 책은 어린 아이들..초등학생부터 읽을수 있게끔..

너무너무 쉽게 풀어해 놨어요..

요로코롬... 논어를 모르는 아이들을 위해...

공자에 대해서.. 삐리삐리 적어 놨어요..

이해하기 쉽도록...^^

공자 말씀중...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것들만  모아모아서...

그 중 한편을 소개 하자면.....  위령공편에...

기소불욕 물시어인.. 바로뜻 : 자신이 원하지 않는 것을 남에게 하게 하지 않는다.

깊은뜻으로... 다시 한번 설명 해 놨구요..

아래..한자 풀이도 해 놨어요..

거기에 맞게끔... 이야기 한편... 나오구요..

마지막에 깊이 생각해 보기로....마무리 되어 있어요...

 

자기 밖에 모르는 울 아이...에게 딱 좋은 내용이었어요...

천방지축.. 초등학교 들어가면서..더 고집이 세지고말이죠..

학교 친구들과 어떻게 지내야 하는지.. 논어 책을 통해서..

간접 경험해 줬지요...

 

그리고..한창 한자 공부하고 있어서 자기가 알고 있는 한자가 나오면...

어찌나 안다고 으쓰대는지..ㅎㅎㅎ

 

아이 뿐만 아니라... 제가 읽어도... 제 삶을 반성하게 만들었답니다..

삶의 지혜를 배울수 있는 책이라..더 좋았어요..

글밥도 크고.. 어려운 한자도 쉽게 풀어놔서.. 아이들 읽기에도 무난할거라 생각되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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