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문장제 서술형 훈련은 문해길과 함께

문제 해결의 길잡이 원리 수학 5-1 (2024년용) - 수학 상위권 진입을 위한 문장제 해결력 강화 ㅣ 초등 문해길 (2024년)
이재효.김영기.이용재 지음 / 미래엔 / 2021년 11월

학년이 올라갈수록 수학은 점점 더 어려워지기 시작했다.

그러나 더 문제는 문제가 조금만 길어도 이해하지 못하고

주어진조건,내가 구하려는게 뭔지 어떻게 해결해야하는지 모르는것에

더 막막함을 느낀다.

엄마가 문해길을 좋아하는 이유는

문제를 해결하는 전략을 익힐 수 있기 때문이라 하겠다.

문제를 분석하고, 해결전략을 세우고,단계적으로 문제를 풀다보면 자신감이 키워지지 않을까??

문해길의 8가지 해결전략은 모든 수학문제의 해결전략으로 통한다.

식으로 만들어 해결하기.

문제를 분석하고 ,해결전략을 세우고,풀이과정을 써서 답을 구한다.

이문제는 조건을 따져서 해결하는 문제인데

아이는 그림을 그려서 이 문제를 해결했다.

칭찬해주고싶다.

표를 만들어 해결하기 문제 역시

익히고 적용한뒤 마무리 하는 과정으로 배울 수 있다.

규칙을 찾아해결하는 문제들.

단계별로 풀 수 있기에 훈련연습이 된다.

규칙을 찾아해결하는 문제들.

단계별로 풀 수 있기에 훈련연습이 된다.

문해길은 상위권으로 가는 학습서임에 틀림없다.

아이가 한번 보면 풀 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

보고 생각하고 해결전략을 세워야 풀 수 있기때문이다.

특히 문제 자체를 잘못 이해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거또한 연습이 필요하다보고

한권만 잘 마무리하면 아이가 자신감을 가질것같다.

문제 이해가 안되니

그렇기에 아이가 어려워하기도 한다.

복습의 개념으로 풀면 좋을 약간의 사고력 문제집같다.

문장제에 두려움이 많은 아이

문제를 읽고 시작을 어떻게 해야 좋을지 모르는 아이에게

천천히 다가갈 수 있도록

도전하는 것이 어떨까?

이번겨울방학엔 문해길과 함께 하련다.

#문장제문제집#수학사고력#문해길#초등수학문제집#수학경시대회

#수학서술형

태그

[100자평] 폴링 업

폴링 업
셸 실버스타인 지음, 김목인 옮김 / 지노 / 2023년 11월

사랑스러운 책.언제든 꺼내서 가볍게 볼 수 있는.소장가치 .충분하누그런책

이해하면 오싹한 호러 컬렉션

이해하면 오싹한 호러 컬렉션 1 ㅣ The 스토리 3
R. L. 스타인 지음, 이강인 그림, 이재원 옮김 / 을파소 / 2023년 10월

이해하면 오싹한 호러 컬렉션!!

...헉..

넘 이상하다.

사진도 메일에서 안받아지고.

글자색 변경도 안되는..

무슨 이런 책 같은일이..

ㅇㄴ럴ㅏㅇㄹㄹㄹㄹㄹㄹ

나는 지금 너무 당황스런 상태다.

목차

작가의 말 … 2
어서 와, 여기는 ‘시간의 틈’ … 7
꼬마 괴물들 … 29
허물 … 51
유령이 타고 있어요 … 74
비명을 들은 소년 … 97
벌레 … 120
인생을 바꾸는 방법 … 143
나쁜 면 … 167
땅속의 구멍 … 188
몬스터 메이커 … 210
에필로그 … 234

사진 또한 거꾸로 올라간다.

아이와 같이 읽은"허물"

아이와 나는 축구서포터즈이기에

경기에 대해 민감한데.

이 이야기는 농구장에서 시작된다.

경기장에서 프레디의 팀이 겨우 1점 차이로 뒤지고 있었고,

경기종료까지 남은 시간은 20초!!!

아슬아슬한 순간!!

모두가 확신했다

주인공인 프레디가 멋지게 이겨줄 것을.

.

.

.

.

.

프레디 팀이 졌다.

손이 미끄러지는 바람에 상대팀에게 경기를 내주고 말았다.

 패 배 자!!

속상한 프레디...

관중석에서 터져나오는 탄식이 따라 다니며 들린다.

(아....너무 잘안다..우리팀이 ..항상져서...ㅠ)

프레디는 ...이상하다..

자꾸 피부가 흐물흐물하고 

장갑이 벗겨지듯이 피부가 손가락에서 늘어진채 매달려있다.

"넌 할 수 있어.프레디.아빠가  항상 하는 말 기억하지?

  넌 네가 되고자 하는건 뭐든 될 수 있어." 

농구경기는 계속 엉망이고 

프레디의 피부는 .....

짧고 강렬한 이야기!!

아이야!넌 누구나 될 수 있단다!!

온몸에 소름끼칠 준비가 된사람만  이 책을 펼치길!!

밤에 읽으면 아이와 화장실에 같이 가줘야하는

피곤한 일 발생

꼭 낮에 읽자!!

#을파소#R.L.스타인

#구스범스시리즈#오싹한이야기

#공포얘기

우리반 별명커플

우리 반 별명 커플 ㅣ 우리학교 상상 도서관
김민정 지음, 김고은 그림 / 우리학교 / 2023년 8월

나의 초등 시절을 생각하면 별명을 가진 친구는 한마디로 인기가 많은 친구였다.

우리때는 보통 이름으로 별명을 많이 짓곤 했다.

요즘 초등들은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

어떤 별명으로 어떤이야기를 하며

어떤감정으로 지낼까?

목차

우리 반 별명 제조기 _ 7

이상한 선거 _ 14

박정훈은 내 눈에 콩깍지? _ 19

내 마음은 뭘까? _ 32

비밀 작전 _ 39

세상에 하나뿐인 생명체 _ 49

이제 부르기만 하면 돼! _ 59

가슴 뛰는 선전포고 _ 67

내 별명은 말이지 _ 77

그리고 우리는 _ 87

별명을 너무나 가지고 싶어하는 아이 수빈이

수빈이는 똑똑하고 공부도 잘하지만

다른친구들이 다 가지고 있는 별명이 없다.

수빈이반 정훈이는 인기가 아주많다.

친구들의 별명도 잘짓는 별명제조기!

그런데 정훈이는

별명을 이상하게 지어 놀리고... 하니 친구 영은이는 울었다.

수빈이는 그런 정훈이가 점점 맘에 들지 않는다.

별명을 부정적으로 보게 된 건

학급회장선거에 떨어지고 나서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선거 ^^

별명으로 자신을 어필하지 못해서 떨어졌기 때문이다.

선거에 떨어져 속상해하던 수빈이가 별명을 가지고 싶다고 마음먹은 뒤

수빈이는 친구들에게 별명을 지어 주는 정훈이가 나쁜 의도를 가지고 있지 않다는 것을 알고

정훈이에게 자꾸 마음이간다.뛰로리~~~

정훈이에게 관심을 받고 별명을 가질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하던

수빈이는 이윽고 정훈이의 별명을 짓기로 마음먹는다.

스ㅡ포주의

박정..훈,,제 오..리

김수..빈..대..떡

웃는 모습이 우파루파를 닮은선생님이라니 후덜덜 ㅋㅋ

사소해보이는 학교의 사건들이지만

학교 다닐때 생각해보면 그 별명이라는것 때문에

다투고 속상해 하긴했었다.

주인공 수빈이의 모습이 너무 귀엽고,

수빈이의 고민을 들어주는 친구들과 할머니의 따뜻한 마음도 느낄 수 있었다.

두근두근

콩닥콩닥 내 별명을 지어줘!!

이 책은 아이들에게

누구를 좋아하는 마음은

어떤건지

그리고 별명으로 상처 받고 있는 아이에게

위로를 해주는 그런 책이 될 것이다.^^

우리 학교 생활 더욱 재밌게 해보자!

내별명은 문어대가리...문씨라서 ㅋㅋ

#우리반별명커플#우리학교어린이#우리학교상상도서관

#우리학교출판사#초등소설#김민정작가

하루한장 독해 비문학(사회편4단계)

하루 한장 비문학 독해 사회편 4단계(3,4학년) ㅣ 하루 한장 비문학 독해
미래엔 콘텐츠 연구회 지음 / 미래엔 / 2022년 1월

3학년때부터 시작되는 사회과학.

학교에서 잘할거라 믿지만

믿는도끼에 몇번 찍혀보니 제대로 하고 가야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3학년때는 잘 따라간다고 생각했는데

4학년 올라오면서 지도를 배우기 시작하면서 어려워진것같다.

하루한장 독해 비문학사회편 4단계는

학교 교과 4학년 사회를 공부할 수 있다 보면 된다.

목차

주제1 우리가 사는 고장

고장을 둘러싼 환경

우리 고장의 이름은 어떻게 지어졌을까요

고장의 지형을 이용하는 모습

내가 사는 곳은 촌락일까요, 도시일까요

남는 시간에 여가를 즐겨요

주제2 우리나라의 전통

살기 좋은 우리 한옥

우리나라의 대표 보양식, 삼계탕

오늘까지 이어져 온 조상들의 멋과 슬기

전통을 잇는 사람들

주제3 교통과 통신의 발달

옛날에는 버스 승하차를 돕던 사람이 있었대요

친환경적인 자동차의 등장

사물, 인터넷으로 연결되다

스마트폰 사용을 멈춰요

주제4 다양한 의식주 생활 모습

옛날과 오늘날의 옷차림

고장마다 특색 있는 김치

기후에 따라 독특한 집이 있어요

세계 여러 나라의 다양한 생활 모습

주제5 도구의 변화, 달라진 생활 모습

도구가 변화하였어요

밑바닥이 뾰족한 그릇을 어떻게 사용하였을까요

돌에서 기계까지, 농사 도구의 변화

실과 옷감을 만드는 도구의 변화

주제6 오늘날의 가족 모습

하늘과 물에서 결혼을 한대요

어린이날, 어버이날, 그리고 ‘입양의 날’

미래의 또 다른 가족, 반려 로봇

만나고 싶어도 만날 수 없는 가족이 있어요

1학기때 배운 내용이였지만

아이가 부족한 부분이 분명 있었다.

미디어 문해력이라해서

매체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정보를 해석하고 이해하는 부분인데

역시나 글을 대충 읽는것을 다시한번 확인했고.

사회교과 연계로 확실히 알고 가는부분이 좋고

배경지식 넓히기 보라색칸에서 배경지식도 쌓을 수 있었다.

다양한 문제로 핵심을 파악하는 힘을 키우고

확장해서 생각하는 힘을 키울 수 있었다.

하루어휘에서는

기본적인 뜻의 쓰임과

관련어휘를 함께 공부하고

어휘력을 키울 수 있었다.

이책은 사회과학으로

학년별로 나누어져 있기에

평소 비문학을 읽지 않는 우리아이에게 맞춤교재라는 생각이 들었다.

등고선이 헷갈린다하여 한번 더 설명을 해주었다.

당연히 알거라고 생각했는데 아니였다.

지문에 모르는 단어가 많이 나왔다.

지리,이치,요소,

기본적으로 이런 단어는 유추하고 넘어가도 되는데

우리아이는 꼭 알려고 한다.

설명하는게 너무 힘들고

이치가 뭐냐 묻길래

사전을 찾으니 도리라는 뜻으로 설명되어 있어서..

대략난감하다.

그런데 답지를 보니 쉽게 풀어 설명되어있다.

근본적인 원칙이라고.

그런데 아이들이 과연 해설지를 볼까?

그부분이 조금 아쉽다.

하루한장 독해는

독해,비문학(사회,과학)으로 난이도가 구분되어있다.

4학년이라면 4단계가 맞을것이고

특별히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목차를 보고 구입해서 풀리면 좋겠다.

비문학을 읽지 않는 우리아이에게

정말 딱맞는 교재이다.

학교 교과, 배경지식을 둘 다 잡을 수 있다.

특히나 4학년되면서 어려워지는 사회,과학 어휘들을

제대로 공부하고 넘어 갈 수 있어서 든든하다.

사실 이름은 하루한장이지만

두장반바닥이라..쫌...이름과 맞지 않지만.

아이가 거부감 없이 받아들여서 좋았다.

너무너무 좋았던 답지

문단요약이 답지에 되어있어서 넘 좋았다.

한번쯤 문단요약을 시켜 볼까싶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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