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도 구매는 예전에 했는데 이제야 읽었습니다.전체적인 내용은 별로입니다만, 가장 기억에 남고 마음에 든건 공이 수 제일이었다는 점입니다. 공의 세상은 수를 중심으로 돌아가고 수를 위해서만 움직이고 수에게만 미소를 보여줍니다. 그리고 외전에서 뱀파이어 아빠가 늑대 아들들을 키우는 법도 재미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