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메가버스 라는게 뭔가 정해진 틀이 없나보네요. 읽는 작품마다 설정이 다르네요. 각인하는 방법도 다 다르고요. 여기서는 각인을 알파가 알파를 상대로 그것도 실체도 없이 혼자 하네요. 좀더 정확하게는 알파인지 오메가이지도 모르면서도 각인이 되네요.이작품 시리즈인듯 한데, 저는 전작 보다는 나올지 안나올지 모르겠지만 이안과 박승환 커플이 기대 됩니다. 꼭 나오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