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와 잠수복
오쿠다 히데오 지음, 김진아 옮김 / 북로드 / 2022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매운 맛이 아닌 순한 맛의 오쿠다 히데오 소설.
죄의 궤적 같은 소설도 좋지만 공중그네 같이 마음이 따뜻해지는 이런 작품도 참 좋다.
특히 코로나와 잠수복은 같이 코로나를 겪으면서 공감 가는 점이 많았던 작품이다. 좀 더 시간이 지나서 아 이런 때도 있었지 하면서 그리운 마음으로 읽을 수 있길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