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루하기 짝이없다. 어쩔 수없이 읽은 책이였으니 마지막 장까지 읽엇지.. 지루하기 짝이없다. 고객을 팬으로 만드는 1%의 비밀? 훗..그는 독자를 팬으로 만드는 비밀부터 배워야 하지 않을까..
지금도 소장하면서 가끔씩 읽어보는 시집중 하나이다. 아름답고..따뜻하고...인생을 돌아보게 하는 소중한 글귀들이 담겨있다. 류시화의 시들이 그러했듯이.. 그가 엮은 글들또한 감동스럽기 그지없다. 다음에 나올 그의 글들도 기대되는 바이다..
글쎄.. 이젠 너무나 뻔한 이야기들은 감동을 주기 힘들어진거 같다. 물론 내 주위 사람들 중에 이런 이들이 있어 내가 그 이야기를 전해들었다면 슬프겠지.. 하지만.. 소설로서..그 가치를 인정받을만큼은 아닌것 같다. 한번 감동받고 울어보고 싶었던 내 흑심때문인지는 모르겠으나.. 묻고싶다. 이게 그렇게 슬푸니??
여행중 가장 필요한게 멀까요? 전등..모기약..카메라..가이드북..반짓고리.. 수도 없죠.그런데 사전이야 말로 정말 필요한게 아닌가 싶네요. 모국어만큼 그나라 언어를 잘 구사한다면 모를까.. 저에게는 엄청난 도움이 됐습니다.^^
교양과목 필수도서 10권 중 한권을 선택해서 일고 독후감을 쓰는 과제가 있었습니다. 그중에 이 책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더군요. 너무나 난해해서(저에게는^^;;) 읽었던 부분을 다시 펼쳐보기를 몇번씩이나 해야 했지만.. 아직도 멀 이야기 하려 하는건지 정확히 파악이 안되긴 했지만.. 읽어볼만한 책인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