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자 - 낙천적 허무주의자의 길 글항아리 동양고전 시리즈 11
장주 지음, 김갑수 옮김 / 글항아리 / 201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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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자에 관해 오독하고 있다. ˝권력에 협조하지 않는 것은 모든 사회 규범이나 제도가 인민의 불평등과 부자유의 원천이라고 보는 그의 기본적인 노선과 일치한다.˝ 이게 장자를 제대로 읽은 사람이 할 소리인가? 번역 부분에 관해서는 달리 할 말이 없어 그래도 별 2개까지는 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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