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장 한 장 천천히 조금씩 보려했는데 화장실에서 응~~~하다 다 읽어 버렸다. 감성충전 100% 잔잔한 감동이 쓰나미처럼 밀려온다. 지금 다시 읽기 중, 추운 겨울 따뜻한 감성을 느끼고 싶은 사람에게 이 책 적극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