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음 모으는 아파트
제성은 지음, 국민지 그림 / 예림당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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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음을 모으는 아파트

우리아파트도 990세대가 살고 있는 대단지 아파트인데요

생활소음으로 인해 방송을 자주 해요

그리고 더 황당한건 그런 소음들이 바로 윗층이 아니라

발생의 근원지를 찾기가 조금 애매하다는게 문제예요


 

 

 

 층간소음의 가해자이기도 하고 피해자이기도 한 성주의 집

하지만 자기가 가해자라는건 대수롭지 않게 느끼고

피해자라는건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는데요

다른집에서 소음이 일어나면 참지 않고 맞대응으로 더 소음을 일으켜요

층간소음으로부터 자유로워지기 위해 이사할 집을 알아보고

 소음배출시간이 있는 아파트로 이사를 갑니다


 

 


 

 성주네는 이사 오자 마자 배출서약서에 사인을 하게 되고

로봇같은 경비아저씨는 이삿짐 속에서 소음을 낼수 있는 물건들을 체크하고

아이들 장난감 자동차가 몇대인지도 적어 갔어요


 

 

 

 

 

 

 

하루 세번 정해진시간에만 소음배출가능한 더 조용한 아파트

그러나  집안 곳곳에 있는 경보기에 불이 5회 발생하면 무서운 일이 벌어진대요

성주와 우주는 정해진 시간에 놀아야 하는 규칙에

불만이 생기지만 따르기로 하고


 

 


 

일요일아침 10시 소음 배출시간이 되자 밀린 집안일을 하느라

온가족은 정신이 없었어요

 아파트 주민들이 그 시간에 모든 집안일을 해서 들썩들썩 난리가 아니였어요

소음배출시간이 끝나자 경보기가 울릴까봐 소리나는

 전기밥솥 대신 가스불에 밥을 해 먹었어요

아빠의 큰 방귀소리가 너무 웃겨 웃는 바람에 경보기에

빨간불이 들어 오는 불상사가 발생해요

 

 

 


 

 

 

경보기가 울릴까봐 알람도 못 맞춰서 지각하고

친구들도 집에 데려오지 못하고 집에서 말도 제대로 못하게 되고

가족들은 조용히 지내면서 말이 없어지고

급기야 핸드폰채팅으로 이야기를 하게 되요

어느날 성주와 우주는 소음을 모으는 아파트에 놀라운 비밀에 대해 알게되고
이 집을 소개 해준 부동산 아주머니의 계략도 알게되는데요

조용한 아파트에 이사하고 점점 이상해지는 성주네 가족~~~

과연 그들은 다시 옛날 평범했던 생활로 돌아 갈수 있을까요

층간소음에 대한 고통은 예전부터 쭉 이어져 왔었는데

아파트가 점점 늘어나고 있는한 층간소음에서 자유로울순 없겠죠

저도 아이 키우면서 뛰지마라 라는 소리를 제일 많이 한것 같아요

어느정도 클때까지 온집안을 두꺼운매트로 다 깔아 놓았더랬는데요

서로 배려하고 이해 한다면 이웃간의 다툼은 즐어 들지 않을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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