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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일주일에 이틀만 일하기로 했다 - 즐겁게 살아가기 위한 자기만의 일과 생활의 균형 찾기
오하라 헨리 지음, 시고 군 그림, 정현옥 옮김 / 원더박스 / 2017년 9월
평점 :
절판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느낀 건데, 편의점 도시락만 사가는 사람들에게서는 독특한 분위기가 풍겼다. 위는 큰데 마음은 작다고 할까. 양은 엄청나게 사가면서 늘 의욕이 없었고 색기는커녕 재치도 없어 보였으며, 모든 '기운'이란 게 빠져나간 느낌을 주었다. /p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