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형 원장의 건강 다이어트
김소형 지음 / 북프렌즈(시아) / 200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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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우리는 이른바 명의라고 한다. 환자의 병을 대번에 파악을 하고 그것을 고쳐주는 사람...이런 사람을 우리는 명의라고 한다. 이런 명의가 나에게도 있었으면...하는 생각을 많이 했었다. 하지만 김소형 원장은 심의가 되고 싶다. 사람의 겉으로 드러나는 신체적인 병 뿐만 아니라 마음으로 가지고 있는 고통의 병도 고쳐주고 싶다고 한다. 의사로서 이런 마음가짐을 가지고 있다라는 것이 참 부러웠다. 사람들의 마음까지 고쳐주고 싶다는 생각을 다른 의사들도 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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