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잘하려고 애쓰지 마라>의 밑줄긋기

그래, 너무 잘 하려고 애쓰지 마라

[오늘의 한문장] 손미나의 나의 첫 외국어 수업

인생을 살아가며 ‘자기 자신을 제대로 아는 것‘ 만큼 중요한 일이 있을까?

가장 먼저 자기 자신을 더 잘 알게 된다는 점을 꼽고 싶다.
미

<킵고잉 Keep Going>의 밑줄긋기

인생이 무엇이고, 무엇을 해야할 지를 알게 해 줍니다.

[100자평] 베트남 문화의 오디세이

베트남 문화의 오디세이
김영순 지음 / 북코리아 / 2013년 2월

베트남에 대한 기본 지식을 갖기에 좋은 책입니다. 저자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베트남을 쉽게 알고 이해할 수 있도록 베트남의 자연환경과 역사, 문화, 예술, 풍습, 신앙 등 베트남사람들의 일생생활에 대해 종합적으로 소개하고 있다. 한국의 저자들과 하노이 대학 교수들이 3년간 협력하여 집필한 책

베트남은 지금 한류가 지속되고 있는가?

베트남 문화의 길을 걷다 - 당신이 알고 싶은 베트남 현장 이야기
박낙종 지음 / 참(도서출판) / 2017년 4월

예전에는 베트남에 대해 알고 싶어 문고에서 베트남을 검색하면 논문, 에세이 등 몇 개만이 검색되었는데, 요즘은 베트남에 대한 관심이 늘고, 거의 15만명 이상의 우리 국민들이 베트남에 살고 있고, 중국, 미국, 일본에 이은 4위의 교역 상대국이 늘면서 많은 책들이 출간되고 있다. 그 중 박낙종 저자의 이 책 <베트남 문화의 길을 걷다.> 는 베트남의 가족문화, 공동체 문화, 외세와 싸워온 무수한 베트남 영웅 소개, 사회문화적 특성, 특히 베트남문화, 문화유산 화사업, 문화예술, 관광산업, 한류에 대해 자세하게 이야기하고 있다. 저자가 2012년부터 4년간 한국을 대표하는 '베트남 한국문화 원장' 으로 재직하면서 좀 더 베트남을 알기 위해 자주 여행을 가고자 했던 희망처럼 현장경험을 바탕으로 보다 정확한 베트남의 문화를 이야기하고 있다.
베트남을 좀 더 이해하고 자 하는 이에게는 도움이 될 것 같다. 다 읽고 난 지금도 베트남에서의 한류가 더 증폭될 것인지, 변화가 필요할 것인지에 대한 질문에 결정을 내려 답하기가 쉽지 않다. 그만큼 문화라는 것은 중요하지만 명확하게 이야기하기는 힘든 것 같다.
베트남 문화 이해에 대한 입문서로 생각하고, 부담없이 읽으면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