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는 있는데 여주가 너무 쉽게 넘어가고 갈등을 꽤 오래 끈것에 비해 해결은 너무 허무하게 후루룩 풀려 아쉬웠어요 그래도 분량이 길지 않으니 머리 비우고 가볍게 보기 좋은 듯
제목의 노커 어퍼가 무슨 뜻인지 궁금했는데 직업이었네요. 어머니가 돌아가신 후 도시로 올라온 촌뜨기 수가 짐도 털리고 노숙자에게 몸도 털리던 중 공의 도움으로 구출된 김에 공의 집에 머물며 일자리도 찾고 공과 서로 사랑도 하게 되는 내용입니다. 뽕빨물일줄 알았는데 내용은 허술한 부분이 있어도 의외로 스토리가 무난하게 재미있었습니다. 공수 둘 다 다른 사람과 자발적으로 돈을 받고 관계를 가지는 내용이 있습니다.
1권이 워낙 재미있어 아쉬움이 있긴 했지만 2권도 서로 마음을 확인하고 연인이 되어가는 과정이 지루하지 않게 잔잔하게 그려져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