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사회, 짬짬이 세계여행 미국, 묵아메리카편

짬짬이 세계여행 1 - 미국과 북아메리카 ㅣ 몬스터빌리지 짬짬이 세계여행 1
하이브로 편집부 지음 / (주)하이브로 / 2015년 3월

정말 잼있게 세계지리 공부를 할수있는 짬짬이 세계여행을 만남.

이런 책은 첨본다.

도서보다는 학습자료라고 하는 편이 더 나을듯

내부까지 뜯어보기 전까진 절대 알수없는

개봉을 하면 이렇게 낱장으로 1~30번까지

내용이 구분되어 전개된다.

1권은 미국과 북아메리카를 배우는것으로

북아메리카에 속하는 나라의 위치와 국기, 수도등 전체적으로 소개되어

지도중 미국과 북아메리카에 있는 나라를 전반적으로 한눈에 정리가 되게 해준다

그리고 이렇게 한장한장 낱장으로 구분을 해서 정리를 해놓으니

가지고 다니면서 활용하기 딱~ 좋은 자료인듯하다.

하루 한장씩 세계여행이라는 이름이 딱!

내용은 만화로 저학년 아이들과 함께 해도 무리가 없고

한장씩 가지고 다닐수있으니 두아이가 각자 가져가도 OK!

이렇게 30개의 미국과 북아메리카 배우기 내용이 끝나면

벽에 붙히는 지도로 복습을하고

미국의 51개주의 위치와 각 이름들 익혀보고^^

정말 놀면서 익힐수 있을듯

학습자료에서 익힌것을 이렇게 보드게임에 옮겨 정말 게임을 하면서

익힐수있게 구성이 되어있다.

그리고 정말 구성도 다양한게.

이렇게 30번까지 다 읽은후엔 마인드맵으로 미국과 북아메리카에대해서

배운내용을 자체 정리를 해보도록 되어있다.

미니와 앵두의 놀면서 여행 보드게임 준비중.^^

보자마자 호기심 폭발.

이건. 책이라기보단 좋은 교구^^ 교육적인 교구..

친구들이와서 그냥 게임하자 해도 꺼내기에 부담이 없음.

보드게임 말도 직접 만들어서 해볼수 있도록

참 구성 아기자기 다양하다.

게임으로 , 마인드맵으로 지루하지 않게 반복해서 복습을 하도록 되어있음

정말 어떤 공부를 한다.. 학습을 한다는 개념이 아닌

놀면서 배운내용을 직접 활용해볼수 있도록, 그리고 낱장으로 되어있어

한장씩 집중되게 학습을 할수있다것에 미국과 북아메리카뿐 아니라

다른 시리즈도 굉장히 관심가게 되네..

스토리버스융합사회정치

스토리버스 융합사회 13 : 정치 - 학교 공부 꽉 잡는 공부툰, 소년 한국 좋은 어린이 책 ㅣ 스토리버스 융합사회 13
이동학 외 지음, 김은경 감수 / 스토리버스 / 2014년 6월

든든하다.

사회가 어려워 지기 시작하는 지금.

공부가 아니라 자연스럽게 읽어두고 익혀두면

다 피가 되고 살이될거야

확실히 사회과목이라는 느낌이 ...

드뎌 나왔구나 [정치]

갑자기 어려운 용어들도 막 나오고

암기를 해야하는것들도 많아졌던

내가 공부하던 그 시절 기억이 새록새록

정말 딱딱한 내용으로

수업시간에 졸기 딱 좋음.

그런 정치 이야기가 나오는 과정은

어떻게 자연스럽게 익힐까.

고민스러웠지만 학습만화로 된 스토리버스가 있어서 든든.

꼭 알아야 하지만

머리에 쏙쏙 안들어오는 부분은 만화 스토리로 흥미를 주면서

관심을 유도하고 만화스토리이후에 다시한번

핵심정리를 해주니 다른 어떤 주제보다

'정치' 와 같은 주제는 정말 만화와 같은 흥미를 주면서

관심을 불러일으길수 있는 접근이 중요한듯하다.

법과 규범

다양한 정치제도

민주주의

국민의 의무와 권리

우리나라의 정치기구

정당과 이념

정치참여

국제관계와 인권

이라는 8가지의 주제를 가지고

사회수업에 앞서 이해를 하고 있음 도움이 될

정치에 관련한 내용들을 수록하고 있다.

학습만화로 쉽고 재미있게 개념 이해하고 넘어가기!

그리고스토리버스 시리즈에서 특히나 정치편은 학습정보가 굉장히 유용할것같다는 생각이든다.

캐릭터도 다양하고 초등2학년인 우리 앵두도 한권씩 읽는다.

이해하기 쉽게 학습만화로 개념을 설명해주고, 학습정보로 유용한 정보도 알게 해주니

초등저학년부터 읽어두어도 좋을듯하다.

융합사회가 총15권이라는데

정말 스토리버스 융합사회 시리즈가 책꽂이에 쪼로록 꽂혀있으니 보기만해도 든든하네.

수학뿐만이라 사회, 과학도 이해가 전제가 되어야 훨씬 재미가 있는 과목이 되니

교과과정 사회 공부하는데 도움이 되는 융합사회시리즈에 정말 고맙다 :D

초등사회 내손으로 그리는 한국사

내 손으로 그리는 한국사 - 김홍도와 떠나는 교과서 여행 ㅣ 위인과 떠나는 교과서 여행 1
지에밥 창작연구소 지음, 장현순 그림 / 지에밥 / 2015년 3월

큰 아이가 5학년이 되니 과학이나 사회 과목에 관심이 많이 생긴다

사회과목 학습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까 신청해본 내 손으로 그리는 한국사..

한국사 내용을 얼마만큼 반영을 해줄까 궁금하기도 하고

그림을 그린다고? 내용이 무지 궁금했음.

한국사를 이해 하기 위한 구석기 시대부터~

조선시대와 일제강점기를 지나 대한민국근대까지.

대략적으로 역사를 한권에 담은듯^^

문화재 41개를 주제로 직접 그려보면서 한국사를 이해해 보는 책임.

구석기시대부터~

구석기 시대의 대표적인 유물인 주먹도끼를 직접 어떻게 생겼는지 그려보면서

주먹도끼에 대해서 익히고

가볍게 퀴즈로 앞의 학습부분을 확인도 함.

이렇게 또 신석기시대로 넘어가서

신석기시대의 대표유물은 빗살무늬 토기가 나오고..

왜 이런 토기를 이용하게 되었는지 배경과 구체적으로 어떻게 생겼는지까지

역시 빗살무늬토기도 직접 그려보면서 더 정확하게 익히고

이렇게 삼국시대를 거쳐 고려, 조선, 대한민국에 이르기 까지

대표적인 문화재를 주제로해서 한국사에 대해서 배경지식과 중요한 내용들은

학습정보로서 익힐수 있게 되어있음.

그리기를 직접 해보면서 지루하지 않고 적어도 대표적인 유물, 문화재들은 어떻게 생겼고

그런 유물들의 발생하게된 역사적 배경등과 같은 배경지식을 얻을수있어서

단순히 암기를 하는 종전의 사회과목 공부로부터 좀더 깊고 지속력있는 학습에 도움을 받을것같음.

공부같다는 생각이 안드니 미니가 하루에 한장씩 그림을 그려보기위해서라도 꼭 펼치고 있다.그리고 이건 부록으로 들어있는 직접 색칠해보는 한국사책^^

요건 앵두랑 버찌도 함께 그림책으로 활용하기 좋은듯하다.

사회과목을 단순 암기로만 하려다 보면 한계가 있는데

물론 어느부분에 가선 최종 암기를 분명 해야하는 부분이 있긴하나

시간의 흐름에 따라 이해를 하면서

그 시대엔 어떤 대표적인 유물이 왜! 있었는지

이런 이런 문화재가있었는데 왜~ 그랬고 그 이후 시대엔 그래서 더 보완된 어떤 형태로 발전을 했는지

와 같은 인과관계를 기반으로 이해를 하면 훨씬 상징적인 유물이라든지, 사건들을 이해하고 기억하는데

분명히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문화재를 주제로해서 그림을 직접 그려보면서 한국사를 이해해볼수있도록 한 아이디어가 신선한듯하다.

초등5-1디딤돌수학 창의융합STEAM

창의융합 STEAM 초등 수학 5-1 (2018년용) ㅣ 창의융합 STEAM 수학 (2018년)
서울교대 창의인재교육센터 수학연구팀 엮음 / 디딤돌 / 2014년 11월

드뎌 새로운 유형의 수학문제집을 만남.

요즘 수학 문제집들이 이름만 창의, 사고력이고 내용은 기존의

스토리 텔링이며, 창의수학이며, 융합교과며..

참 이름도 생소하고 어려운 수학학습 내용들.

차례를 살펴보니

역시 생소한 목차들.. 큰 제목은 이미 한번 본 초등5학년1학기 과정들이 분명히 맞는데..

트럼프 카드와 달력?

매미의 생존비법?

확실히 소제목만 봐도 기존 수학문제집과는 다를것같은 느낌이 확~

기존의 수학문제집 개념이 아닌

정말 새로운 차원의 수학기본능력을 요구하는데 교과 전영역에서의

기본정보가 전제되는 신개념의 문제들임

다양한 통합교과 문제 유형들을 연습해보기엔 딱인듯

디딤돌 수학문제집들중 창의융합수학의

난이도는 중상에 통합교과 내용을 반영한 특화교재임

5학년1학기 1단원인 약수와 배수 내용을
들여다 보면

어떤 상황이 되었을때 수학적인 사고가 전제가 되어 실제로 바로 해결을 할수있는지.

우리가 흔히 놀이로 즐기는 트럼프카드의 수학적인 비밀이라든가.

총 52장에 1장의 조커를 합하면 총 53장인데

조커를 제외한 52장은 하트, 다이아몬드,스페이드,클로버로 네개의 모양이 각각 13장씩해서 총52장이고

각 모양은 4계절을 나타내는 비밀이 있다는..

▼

약수와 배수의 개념을 확실히 알고 있어야 하고

트럼프카드 갯수를 활용한 약수구하기 문제 유형..

52의 약수중 1을 제외한 약수 갯수를 묻는 문제임.

단순히 [ 자연수의 약수를 구해라~ ] 라는 문제유형만 풀었더래도

이런 문제 유형을 경험해보지 않았다면

이게 약수를 구해야 하는 문제인지 조차도 금새 파악하는데까지 시간이 꽤 걸릴수도 있다.

지문을 이해하는 이해력의 차이도 아이들마다 있을수있고

단순 연산의 문제가 아닌 이것을 수학문제로서 식을 만들어내기까지가

아이들 개인차의 변수가 있을수있기 때문에

이러한 유형의 경험의 여부는 분명 중요할듯함..

그리고 교과융합 유형의 문제에서 처럼

수학외의 교과과목에서도 수학적 사고가 가능한지

국회의원과 대통령 임기관련한 최소공배수 개념 확인문제

이처럼 수학은 이젠 그냥 교과서적인 수학이 아닌

실제 생활에서 광범위하게 활용되어지고있는 수학적 논리, 수학적 사고력을

학습을 통해서 익숙해져 실용수학개념을 봐야하는듯하다.

초등5-1디딤돌 최상위수학

최상위 초등 수학 5-1 (2016년용) ㅣ 초등 최상위 수학 (2016년)
궁재범 외 지음 / 디딤돌 / 2014년 11월

수학 문제집을 2~3개 가지고 푼다고 풀어왔지만

항상 뭔가 부족하다고 느꼈던 점이 ..

수학은 개념이해 > 다양한 유형 반복학습 이라는데

물론 기본 연산력에 따라 결정적으로 점수가 결정되기도 하긴 하지만..

기본 연산력이 전제가 될때..

개념을 이해한다면 개념 이해에서 끝나는게 아니라

여러 다양한 유형의 문제들과 좀더 심화된 문제들을 반복해서 익숙해질때

유리한것은 확실한것 같다.

그래서 다양한 유형을 익히게 해주고자 문제집을 한개만 하지 않고

2~3개를 활용했던건데..

문제는 그 문제집의 실제 내용들이 다양한 유형을 얼마나 반영을 하는지가 학습의 차이가 될듯.

개본 개념서 > 다양한 유형 반복에 있어서..

정말 다양하게 유형을 심화해서 반복학습할수있는 문제집을 찾았다.

미니가 진행중인 디딤돌 초등수학 기본+응용 편이다.

다양한 유형을 풀어보기 위해 최상위 수학과 차례를 비교해봤다.

왼쪽이 디딤돌수학 기본+응용 / 오른쪽이 디딤돌 최상위 수학

▼

아래는 각각 차례

기본응용편으로 개념과 원리학습을 했다면

디딤돌 최상위수학으로 심화된 다양한 유형문제학습을 보완하는걸로~

그래서 개념 설명은 더 심화해서 나온다.

기본응용편에서의 개념학습 부분과 병행해서

복습식으로 활용해보고..

최상위를 지향하는 만큼..

초등5학년 수학임에도. 중학교를 바라보며 내용을 다루네..

왜냐.. 수학은 결국 기본 개념이해 > 다양한 유형 반복 > 그리고 심화응용 이니까..

초등1학년때 입학하자마자 배우는 연산이 기본이 되어..

수의 크기 비교는 한자리 > 두자리 > 세자리 > ....억, 조 까지 배우고

그것은 자연수뿐 아니라. 소수영역, 분수 영역까지..

결국 개념이 심화되고 세분화 되는거지 완전 다른 내용을 배우는것이 아니기 때문에.

기본개념을 확실히.. 하라는 이유가 여기에 있는듯하다..

최상위 수학도 개념설명은 충분히 복습을 해주고 중학교에 가서도 배울 내용을 입맛만 다셔보고~

테스트 문제로 확인을..

그리고 디딤돌 최상위 수학의 핵심인 다양하고 심화된 유형학습을 해보도록 되어있다.

5학년 1학기 1단원의 최소공배수, 최대공약수 개념을 이해했다면

최소공배수와 최대공약수 개념을 활용한 다양한 유형들 풀이를 해보자.

그리고 다양한 유형문제 뒤엔 마무리로 레벨을 좀더 올려보는

연습문제들..

통합교과 스토리텔링식 서술형+ 심화 응용 된 차별화된 문제들이라고
보여진다.. 예를들면. 수학+과학 의 개념을 이해해야 풀어낼수 있는 2번과 같은 문제들..

완전 새롭다.. 그리고 어렵다..

기존에 1차원식의 연산의 수학이 아니라는 사실..

나도 어려워..

독해력도 있어야 하니 책도 많이 읽어야 하고

수학외에 일반상식이나 과학적인 정보도 있어야하고

수학계산은 기본이고..

문제유형보기 예)

매미와 천적의 생존주기 관련한

최소공배수 문제유형..

그리고 더더욱 고난이도의 문제들도 있는데

사실 고난이도 문제까지 풀수있을지는 아직 의문이고..

디딤돌 최상위 수학에서

베이직 단계의 유형학습 마스터만을 목표로 해보고있다.. ㅎㅎㅎ

큰 아이와 함께 초등수학 몇 년을 경험하다보니

문제집을 몇 권을 푸느냐가 핵심이 아니라

개념을 확실히 이해했다면

어떤 유형을 얼마나 다양하게 익숙하게 접해봤느냐가 핵심인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