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버스 융합과학 우주

스토리버스 융합과학 1 : 우주 - 학교 공부 꽉 잡는 공부툰, 소년 한국 좋은 어린이 책 ㅣ 스토리버스 융합과학 1
유기영 외 지음, 이명균 감수 / 스토리버스 / 2013년 12월

융합과학 1편은 우주편

그렇지 않아도 사회만큼이나 과학이란 과목도 굉장히 넓은 영역의

배경지식을 요하기 때문에

교과서를 공부하면서도 이런 학습정보를 부담없이 친근하게 할수있는

학습만화가 있음 정말 좋은듯^^

그렇지 않아도 지금 한창 5학년1학기 과학과목에서 배우고 있는

행성, 태양계를 이해할때 도움이 될만한 이야기가 첫 편에 나오네~

반갑구나!

스스로 빛을 내는 태양은 항성,

스스로 빛을 내지 못하고 항성주위를 도는 천체를 행성이라 하는데

그러한 행성의 종류중 우리의 지구도 포함이 되어있고

태양과 가까운순서대로 수금지화목토천해....

근데 원래 수금지화목토천해명.. 으로 알고있었는데..

미니의 과학책을 보면서 알게된 사실인데

지금은 명왕성은 더이상 행성이 아니라는 사실.

왜 그런지.. 뒷쪽으로 가면 이유도 나오고~

오~~ 첨엔 나도 미니 문제집만보곤 인쇄가 잘못된줄 알음.

언제나 재미있는

지구정복팀 학습만화편

공부를 한다기보다 학습정보를 부담없이 스스로 찾아볼수 있게..

 각 행성의 종류에 따라서 좀더 구체적인 학습정보를 제공하는

학습정보페이지가 과학편이 더 많은것 같기도하고~~^^

이런건 거의 문제집 학습요점정리같음

그리고 나도 예전에 과학시간에 수업을 듣다보면

느꼈던점이 바로 외계인이나. 우리가 존재하는 이 공간 지구밖을 배우다보면

우리가 이렇게 아둥바둥 사는 공간이 참 아무것도아니라는 생각이 들곤했는데.

명왕성이 더이상 행성이 아니라는 과학적 사실이 바뀐것만 봐도

우리가 살아가는 이 공간은 결코 그냥 멈춰있는게 아니라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계속 뭔가 움직이고 있고 어제와 오늘이 다르고

그런 시간의 흐름속에 있다는거..

여전히 나에게도 과학이란 영역은 참 신비하고 흥미롭게 느껴지는데

우리 미니에게도 무한한 지적 호기심을 자극해주길 바라며..

앞으로의 스토리버스 융합과학편이 너무나 기대가 되는 가운데..

미니는 당장 학교공부에 도움이 되며 , 앵두도 매일 학교에 책을 가져가서 읽는데

다양한 융합과학 시리즈를 추가하게 되어 넘 감사하다.

융합과학 시리즈 화이팅!!!

디딤돌 꼭 나오는 학교기출

꼭 나오는 학교기출 전범위 5-1 - 2015년 ㅣ 꼭 나오는 학교기출 2015년
디딤돌 초등 편집부 엮음 / 디딤돌 / 2015년 2월

아이들 신학기가 시작한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1학기의 중반이 넘어섰다.

그간 1학기 상반기 수행평가가 지나갔고

정말 고맙게도 우리미니는 5학년 첫 수행평가에서

본인의 목표는 올백 이었지만 ㅋ

수학100,사회100, 과학98, 국어90, 그리고 영어가 85 ㅋ

그래그래 항상 영어를 만만히 보더니 아주그냥.

정말 유일하게 시험전날 시험범위 들여다 보지도 않은 국어와 영어는

그 점수 자체는 잘했음에도

올백에 가까운 성과에 아쉬움을 남겼네..

이건 자랑질.. ㅋㅋㅋㅋㅋ

미니가 5학년이 되면서 수학은 스스로 학원을 보내달라해서

지난달부터 수학은 학원을 다니고 있지만

영어는 윤선생을 제외한 나머지 과목은 정~말 집에서 스스로 학습한 결과인데..

너~~무 대견함.

사실 이번에 국어랑, 영어는 생각지도 않던 점수를 받아왔던터라(여태 영어는 그냥 100점을 받아왔기에 ㅋㅋ

그동안 거져 푼건가?)

그래도 점수자체로는 훌륭하지만 아쉬운 마음이 드는건 어쩔수가 없네.

참. 사람욕심이란것이..

여튼 다른과목은 학원의 힘도 빌렸다해도

사회, 과학은 갑자기 어려워짐에 5학년부터 헤맨다는 소릴 하도 듣던터라

내심 걱정하고있었기에 그 감동이 더 큰듯하다.

아직 5학년이고 1학기에도 기말 수행평가가 또 남아있긴하지만

1차 수행평가 치루느라 검도경기도 나가는 주였건만

너무 잘 해줘서 고맙고.

무엇보다 디딤돌 꼭 기출에게 고마움^^

뭐 100% 꼭 기출에서 나왔다고는 할수없지만

집에서 독학으로 과학, 사회, 국어는 한건 사실이니까..

스스로 평가를 해보며

서포터즈 하면서 아이의 성적이 실제로 오르는것..

이것이 가장 큰 보람이 아닐까..

물론 아이가 스스로 하려는 의지가 가장 중요한것이고

적절한때 적절한 학습지원이 뒷바침되줄때 학습효과는 시너지를 가져오는것 같다.

다 때가되면 하게 되는건 확실한 진리인듯.

일반 진도용으로 매일매일 학습량을 정해주고,

시험 기간엔 반드시 꼭기출과 같은 시험대비용 문제정리집으로 총괄 정리는 반드시 필요한듯.

꼭 디딤돌 꼭기출이 아니더라도

총괄 단원평가 문제집이든, 총괄 평가 대비용으로 정리는 필요한것같다.

디딤돌 꼭기출의 경우

시험대비용 전문인게. 이렇게 맨끝엔 1학기 전범위를 테스트해볼수 있도록 되어있고..

국사과 기본서로 매일매일 복습을 해주고 + 꼭 나오는 학교기출 로 시험대비로

디딤돌 세트로 정말 든든하게 준비가 되어있다.

이번 시험에서 아쉽게 평균을 깍은(?) ㅋㅋㅋ

영어점수.

그러게 한번 교과서라도 보고가라니까..

2차 수행평가땐 꼭 영어랑 국어도 보고 가겠다며.

1차 수행평가 결과 이후 자신감이 더욱 붙은 미니..

지금의 그 노력이 꼭 헛되지 않게..

화이팅이다~ 미니야!!

21일만 따라하면 리스닝이 된다

21일만 따라하면 Listening 된다 1 ㅣ 초등 21일만 따라하면 시리즈
신수정.김희재.신시환 지음 / 디딤돌 / 2013년 6월

이번엔 21만 따라하면 듣기가 된다는 목표의 책인데

21일 시리즈는 앵두의 홈스쿨용으로 활용해야겠다..

이렇게 책을 열면~

열매나무스티커 포스터가 있고 옆엔 빨간사과, 초록사과 스티커가있는데

달성을 한날은 빨간사과를

달성을 못한날은 초록사과를

붙히기!!

목표는 빨갛게 익은 사과로 열매나무를 꽉 채우기!!!

그런데 이 리스닝편엔 다른 시리즈에 없는 스마일 스티커가 하단에 있당

손톱스티커 라 해서 학습시 활용하는 스티커~

활용법은 뒤에 ~

이렇게 21일간 익힐 패턴들이다.

아래와 같은 패턴을 21일 시리즈 리스닝편의 학습법으로 익히고

21일동안 꾸준히해서 습관을 형성해보자~~

매일매일의 학습을 기록할수 있는 날짜와 시간 메모란

책 뒷쪽에 첨부된 CD로 함께 들으면서

학습함.

위의 패턴을 리스닝으로 익히는데

단어를 먼저 학습함!

이때 바로 앞에 다른책엔 없는 손톱스티커가 등장함~~^^

검지 손톱에 스티커를 붙히고 단어를 들을때마다 짚어가면서 듣기!

이렇게 하면 확실히 집중력엔 도움이 많이 될듯.

그리고 짧은 문장으로 들으면서 익히고

역시 cd를 활용하는데

왼쪽에 하늘색 박스안에 단어가 있어서

찾아서 하면되니 단어를 확실히 몰라도

앞에서 손톱스티커를 짚어가며 익힌단계를 거치면

들리는 단어를 옆에서 찾아서 써볼수 있도록 되어있다.

그리고 이 단계를 거치면 또 긴문장으로 들어보고 문장을 완성해보고.

집에서 영어 듣기 교재로 활용해보기 참 좋은듯

그리고 마지막으로 간단한 테스트로 오늘 학습을 마무리 할수있게

도전코너가 있다.

이렇게

패턴 > 단어 듣기 > 짧은문장듣기 > 긴문장듣기 > 간단한 듣기테스트

과정으로 21일간 학습하면

영어패턴을 21개 익히는것도 익히는거지만

분명 학습습관도 몸에 베이는것을
기대해보며..

뭐든 습관이니까.

21일시리즈는 학습방법을 지도 및 리스닝교재처럼 CD를 함께 활용하는거라

학습습관이 있는 고학년 아이들은 혼자서 홈스쿨용으로 활용해도 가능하지만

저학년아이들은 엄마가 함께 지도해줘야 가능하겠다

초등5학년 시험대비, 꼭나오는 학교기출

꼭 나오는 학교기출 전범위 5-1 - 2015년 ㅣ 꼭 나오는 학교기출 2015년
디딤돌 초등 편집부 엮음 / 디딤돌 / 2015년 2월

드뎌 내일이 아이들 새학년 첫 형성평가..

올해는 수시평가가 없어지고 형성평가를 한다 하는데 난 사실

수시랑 형성이랑 뭐가 다른지 모르겠다.ㅋ

여전히 단원평가도 보고있구

다만 엊그제 담쌤과 상담때 정보를 얻은것이 있다면

한 학기 마무리하면서 받는 성적표(?) 생활기록표에 반영이 되는것은

단순히 형성평가 점수만 기록이 되는것이 아니라

평소 수업듣는 태도, 발표력, 준비성 및 평소 한단원 한단원 끝나고 보는

단원평가로 기록을 한다는

뭐 여튼 시험이라면 평소보는 시험이 더 중요하고

시험보다두 평소 수업듣는 태도나 발표력 등도 시험점수만큼이나 중요하다는

그 이야길 하면서 도대체 요즘 왜이렇게 수학이 어렵냐는 말도.. ㅋㅋ

그런데 담임쌤 조차도 당신도 그렇게 생각을 하는데

그래서 자신은 원리위주로 내고

올해부터는 많이 쉬워진거라신다.

작년까진 더 말도 안되게 어려워서 정말 수.포.자 라는 말이 나올만했었다는.

수포자라는말이 초등학교에서도 있다는

여튼 이번엔 딱 시기 적절하게 디딤돌에서 시험준비 잘 하라고 이렇게

꼭 나오는 학교 기출문제를 보내주심

1학기 수학, 국어, 사회, 과학 , 영어까지 전과목 시험대비용

문제집으로 딱임.

특히 수학공부할때 활용하기 좋은 5고개 학습 활용법.

1단원은 약수와 배수인데

우선 약수의 개념 > 그리고 배수의 개념 > 약수와 배수의 관계이해 > 공약수와 최대공약수 > 공배수와 최소공배수

각각 단계를 처음 약수 배수의 개념과 정의 이해에서부터 고개별로 확인을 하면서

어느부분에서 이해가 안 되는지를 찾아내어

집중학습을 해볼수 있도록 되어있다.

이렇게 1고개 > 2고개 > ...5고개 까지..^^ 표시가 되어있네

앞에 알파벳은 유형 a,b 유형의 구분으로

조금 평이한 유형과 난이도의 a1-5 까지가 끝나면

좀더 난이도가 있는 유형의 서술형 문제인 B1-5 나옴

아무래도 수학은 여러가지 유형의 반복학습이니까.

꼭 나오는 학교 기출문제 편으로 시험대비 잘하고

우리 미니 올해는 목표가 더 커지고 단단해 졌던데

오늘도 마무리 잘 해서 내일~ 모레 시험 잘 보길.

스토리버스 세계문명

스토리버스 융합사회 14 : 세계문명 - 학교 공부 꽉 잡는 공부툰, 소년 한국 좋은 어린이 책 ㅣ 스토리버스 융합사회 14
이동학 외 지음, 김은경 감수 / 스토리버스 / 2014년 6월

드디어 세계문명편.

스토리버스 융합사회 14권이다.

확실히 스토리버스 융합사회를 읽고부터

아이들이 단순 암기식 사회학습 에서

통합적으로 이해를 하는듯하다.

사실 세계문명 부분은 중학교 세계사에서 배웠던 부분인데..

중요하게 다루었던 문명들이 하나하나 다시

예전에 내가 그렇게 외우고 읽고 했던 것이 생각나네.

미니는 지루하지 않게 세계사도 공부할수 있겠어~

1. 
   

   

   
   
   고대 문명에서부터 지역별로 나타나게 되었던 문명까지..

문명이라는 주제로 또 이렇게 한권의 책을 구성하다니.

추후 문명부분이 나오더라도 이책으로 도움을 받으리라..

눈에는 눈! 이에는 이 라는 명언을 남긴 함무라비왕임

학습정보외에 각 주제별 알맞는 만화스토리가 있어

작은아이도 함께 미리미리 볼수있다.

어찌보면 다른나라 역사를 학습한다는게 쉬운일이 아닌데

이 한권에서 고대문명에서 부터 시간의 흐름과 관련해서 전체적으로

정리를 해주는 책으로

앞으로 계속 나올 다른나라 역사및 사회공부시에 분명 도움이 많을거다..

우리나라와 같은 시대의 다른나라와의 교역도 자연스럽게 익히게 되는구나.

따로따로 별개로 외우기만 하던 교육에서

이런식으로 동시대에서 우리나라와 세계 다른나라와의 교역이나 관계등을 같이 생각할수있으니

이해를 하면서 세계사 공부를 하는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