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문장부터 열 문장까지 초등 글쓰기 - 서술형답안부터 일기, 독서록까지 완벽 깨치기
강승임 지음 / 소울키즈 / 2016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한 문장부터 열 문장까지 초등 글쓰기..

아직 단어와 문장을 완전히 이해하지 못하는 버찌는 좀 어렵겠고

1학년 여름방학때쯤 버찌와도 함께 시도해봄직하고.

대신 앵두와 함께해 봄.

앵두가 일기도 쓰고 글을 쓰긴하나..

글쓰기 공부를 다시 복습한다 생각하면서 ~^^

좀 빠른 아이들은 초등 1학년부터 가능할 듯하다..

여튼 받아쓰기며 어느정도 어휘력이 전제가 되어야 글을 쓰니까..

 

한 낱말 부터~ 두 낱말.. 그리고 문장 만들기까지도

앵두에겐 좀 쉬워서..

왜 하냐 하긴했으나

앵두도 좀 제대로 복습을 할필요는 있는듯.

문장만드는 글쓰기도 글쓰기지만 글씨를 너~무 성의없이 써서

글씨쓰는 연습도 할겸..

한 낱말로 꾸미는 문장만들기..

단순한 문장을 만들때 필요한 주어+목적어+동사 의 순에서

목적어를 꾸며주는 한 낱말이나..

주어나 목적어를 모두 꾸며주는 두 낱말 꾸미기를 연습해보고..


이거 모두 어느정도 어휘력이 되어야 문장을 만드니..

책을 많~이 읽는것은 기본이어야겠고..

어느정도 어휘력이 되는 아이들은 초등들어가기 전부터도 얼마든지

글쓰기 연습용으로 활용할수 있을듯.

낱말을 꾸미는 연습에서 나아가

문장을 만들고 문장을 길게 꾸며쓰는 연습도..

네 문장 쓰기에선.

단계별로 문장을 만들기를 유도하고

이중에서 "나"는 어떠한지 나에 대해 적용을 해보게하고

그것을 정리하여 긴 문단의 글을 만들어보고..

이게 바로 글쓰기^^

 

문장 만들기전 꼭 알아야 하는 다섯가지..

1. 문장의 주인을 정하고

2. 문장의 주인에 대해 설명하고

3. 꾸미는 말을 넣어 문장을 생생하게 하

4. 여러 종류의 문장을 익히고

5. 문장과 문장을 연결하는 방법도 연습해보고..

문장을 만들기 5가지 방법을 기억하면서

글을쓰면 일기든, 여행문이든, 설명문이든 성격에 따라

어느 정도 길이의 문단이 나올듯하다..

이 정도를 하려면 사실 초등 2학년~3학년 이상은 되어야 학습효과가 있을듯.

책을 많이 읽는 것도 중요하지만

책을 읽고 줄거리와 느낀 나의 생각을 정리하여 글로 나타내는것..

이것이 요즘 가장 핵심이 되고 있는 논술의 기본이 되는것이기도 하고 말이다.

저학년부터 글쓰기 연습시키기에 딱인듯..

앞에서 문장 만드는 법을 단계별로 익히고

여러 유형의 글쓰기 연습을 해볼수 있는 공간이 나옴

 

가령..소원을 쓰는 글을 쓸 경우

소원을 써보기..

가지 소원을 빌건지

어떤 소원을 빌건지

여러 소원중 꼭 이루어지길 바라는 것은

그것이 왜 이루어지길 바라는지

그리고 그것이 이루어지면 기분이 어떨것 같은지..

위의 순서대로 생각을 하여 글을 쓰면서

생각하는 힘도 만들면서

글을 쓰기 위해서는 위와 같은 순서가 필요한것을 체험을 통해 익히게함..

 

장래희망에 대해서도..

아이들의 글쓰기 방법을 구체적으로

정말 하나에서부터 시작해서 열까지 방법적인 것을 제시하므로

따라서만 하다보면 글쓰는것은 저절로 몸에 베이도록^^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