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 백점맞는 수학 3-2 (2016년) 동아 백점맞는 시리즈 (2016년)
동아출판(참고서) 편집부 엮음 / 동아출판 / 2016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수학같은 경우 한권으로는 힘들다.

적어도.. 미리 예습용 + 학교 다니면서 복습용 + 그리고 시험대비용 적어도 2~3개정도..

있어야하더라..

학원안보내고 집에서 홈스쿨링 하는 아이의 경우엔 특히

유형별로 번갈아풀면 더 좋겠지.

일단 개념을 잡아주는 백점맞는 수학은 예습용으로 딱인듯.

3학년2학기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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곱셈 / 나눗셈 / 원 / 분수 / 들이와 무게 / 자료의 정리.

이렇게 배움..

2학년때부터 개념을 배워오고 좀더 심화해가는 수학.

수학은 항상 느끼는 거지만.

개념이해 > 반복 > 유형학습 > 심화

이걸.. 얼마나 여러번하느냐 인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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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어도 우리나라 처럼.. 지필평가로 평가를 하는경우엔...

아무리 수행평가로 평가를 한다고 한들

평소 학습내용 확인용 단원평가든 수시평가든 지필평가는 아이들 수준평가용으로

계속되고 결국 수능도 지필평가인데..

학습방법도 그 범위를 벗어날수가 없는게 현실임.

아이들이 단원을 처음 들어갈때

맨 처음 보는 why 박스..

바로 해당단원에서 배워야 할 부분의 기본개념을 알고넘어가야하는부분.

원리와 개념..

왜! 그리고 무엇을.. 알고 넘어가야하는지

기본개념이해정도를 간단하게 확인해보고

 

원리와 개념이 정리가 된다면

문제푸는건 사실 크게 문제는 아니다..

아직 학교에선 진도를 진행하지 않은 부분이라해도

수학의 기본개념과 원리는 계속 저학년부터 반복이 되는것이므로

개념확인만 정확하게.. "왜" 라는 관점에서

다시한번 짚어주고 문제들을 여러유형으로 접해본다면

집에서 스스로 하는 예습은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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