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버스 환경

스토리버스 융합과학 3 : 환경 - 학교 공부 꽉 잡는 공부툰, 소년 한국 좋은 어린이 책 ㅣ 스토리버스 융합과학 3
김현민 외 지음, 윤순진 감수 / 스토리버스 / 2014년 1월

열대우림,사막,남극과 같은

[환경]이라는 주제를 재미있게 읽을수 있는 관심을 자극하는 인트로 부분에선

각 교과와의 연계부분이 나와있어

아이가 어떤과목을 공부할때 이책이 도움이 되는지를 알수있다.

역시 사회와 과학은 딱잘라서 다른과목이라 할수 없는듯하다

책의 주제를 쉽고 재밌게 이해할수 있도록 나오는 잼있는

여러 캐릭터의 학습만화들

가장 스토리버스 시리즈에서 가장 핵심이 되는 학습정보부분.

특히 교과연계내용에서 학교공부를 쉽게 이해하는데 결정적으로 도움이 될부분이 바로

이부분인듯하다.

학습만화에서 주제를 쉽게 이해했다면

이것을 그냥 만화로 끝내는게 아니라

학습정보로서 정리를 해주는 부분이라..

나중에 이 학습정보 부분만 정독을 해도 이책 한권의 포인트는 정리가 된다.

그래서 아이와 책을 복습할때이부분을 엄마가 활용하면 딱 좋다!

목차만 보아도

환경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기후-지구온난화-환경오염-환경지키기 까지

사회와 과학적인 정보와 지식을 통합적으로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것같다~

브라질 친환경사업과 관련한 [녹색교환] 이라는것.

사실 나도 스토리버스를 통해 첨들어 봤다..

이런건 우리나라도 도입이 되면 참 좋을것 같은데.. 쩝..

재활용 쓰레기를 가져오면 티켓을 받을수있고 티켓으로 채소와 달걀로 교환을 할수 있다는

너~무나 바람직한 환경사업인듯..

이렇게 하면 재활용쓰레기가 돈이된다는건데..

쓰레기 분리수거도 잘 될것이고 그냥 버려지는 불필요한 쓰레기의 양은 당연히 줄어들텐데..

이런거 물론 지금도 개인적으로 재활용옷들 사고팔고 하긴하지만

국가차원의 대대적인 사업으로 한다면 훨씬 우리나라 환경개선에 도움이 될것인데..

이런부분은 정말 우리나라에도 적용이 되었음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