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버스 융합사회 6 : 세계 문화 - 학교 공부 꽉 잡는 공부툰, 소년 한국 좋은 어린이 책 스토리버스 융합사회 6
이동학 지음, 이희수 감수 / 스토리버스 / 2014년 4월
평점 :
절판


 이번 책은 스토리버스 융합사회편 중에서

세계문화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여러나라의 다른 문화 이해하기 등등

그중 전통음식 엿보기부분은 더욱 흥미로왔어요~

음식사진은 보는것만으로도.. 그림으로만으로도 더더 집중을 하게 하는듯^^

음식으로서 다른 나라의 문화도 보고, 정보로서 식사예절이라든지

각 나라마다의 에티켓까지..

정말 넓고 다양한 세계의 문화를 맛볼수 있었다죠


 중국의 대표음식인 '만두'가 어떻게 유래된건지 아세여?

촉나라의 제갈공명때 오랑캐를 포로로 잡아오는 길에 바다에서 폭풍우를 만났는데

사람으로 제사를올려야 한다라는 중국풍습을 있어서..

그렇다고 정말 사람을 올릴수는 없고 사람머리모양을 본떠 만든 음식을 즉석에서 만들어서

제사에 썼는데. 그것이 바로 '만두(蠻:오랑캐 , 頭:머리 )'의 유래가 되었다는 이야기.^^
좀 오싹하지만 머리에 쏙쏙들어오긴하네여~

만두 외에도.. 일본의 초밥의 유래.. 인도에서 손으로 밥을 먹는 이유..

터키의 케밥과 같은 음식의 유래등

우리가 오늘날 흔히 즐기는 세계여러나라의 음식들이나 문화에 대해서

쉽게 만화 스토리로 읽을수있어요

그중..퐁뒤, 난 퐁듀라고만 알고있던 음식문화가 나오는데

왜..프랑스 음식문화라고 여기고 있었던거지??

발음때문이었던거 같은데.. 어떤나라에 있는 음식문화인지는 몰랐고

그냥 유럽의 한 음식문화 라고만 인식하고있었던 터였는데

정확히 알게되었네여~~ㅎㅎㅎ

알프스산맥의 목동들에 의해 만들어진 음식문화고

추운 기온덕에 금새 딱딱해지는 빵을 좀더 맛있게 먹기위해 생긴

알프스라는 나라의기후와 연관이 있는 그런 음식문화였던거구요..

이렇게 나라의 기후조건과같은 물리적 환경이나 그 나라의 역사와 같은 시대적 환경에

즐기는 음식도 달라지고 식사하는 문화도 달라지는 그런 이야기들을

아주 쉽게 8가지의 스토리로 구성되어있네여..

에피소드 한파트를 시작했는데 어느새 읽다보면 금새 한 권을 다 읽고 있네여.. ㅎㅎ

중간중간 일반상식과 연관성있는 학습정보도 꼭꼭 챙겨서 볼거리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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