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영유아기때는 음식에 엄청 신경썼는데 초등이 되니 좀 내려놨었어요. 맵거나 향이 있는 아주 못먹는 것 빼고는 먹을 수 있는게 많아졌거든요. 그런데 아동식책을 보니 아이를 위해 할 수 있는 요리가 많은거예요. 그것도 정말 간단한데 영양소를 채울 수 있는 메뉴로요. 그리고 무심코 지나쳤던 음식, 영양 상식들도 정말 재밌게읽었습니다. 작가님이 아이들에게 실제로 한번씩 다 먹여본 요리들이라고 하니 더 믿음이 갔네요. 매일 써먹을 수는 없지만 아이간식거리가 궁금해 질 때, 긴 겨울 방학 앞두고, 마트 장보기 전에 주빙에 두고두고 읽어보려고요. 좋은 책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