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석기 아저씨의 책은 믿고 본다! 양자역학이나 화학을 다룬 파트는 솔직히 어려워서 이해가 잘 가지 않았지만 개가 언제부터 우리와 함께 했는지, 침팬지와 인간은 어떻게 다른지, 구미가 당기는 질문들이 잘 설명되어있어서 아이들과 읽어도 좋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