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강, 하양 그리고 완전한 하나 - 2022 뉴베리 아너상 수상작
라자니 라로카 지음, 김난령 옮김 / 밝은미래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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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살고 있는 삶은 하나라고 생각했는데

지금 나 역시 두 가지의 삶을 살고 있는 것 같다.



내가 속해있는 우리 가족 안의 나

내가 속해있는 사회생활 속의 나



두 삶을 살면서

나 역시 어떻게 살고 있는지 되돌아보는 시간




우리에게는 없어서는 안되는 부모님

나를 무한한 사랑으로 이 나라에 살게 해주시고

하늘처럼 빛나는 열린 미래를 주신 우리의 어머니 아버지



그 모든 분들의 마음을 담아

바친 책이라고 생각을 해본다.



소곤소곤 얘기하고 싶은 책

마음속에 담아두고 싶은 책


단어 하나하나

내가 사랑하는 사람의 이름을 넣어 읽고 싶은 책



중학생, 고등학생들에게도

마음 따뜻하게 해줄 수 있는 책

사랑하는 사람에게 선물하고 싶은 책




개인적으로는 시를 좋아해서

운문 글쓰기도 좋아한다.



국민학교 때 많이 썼던 기억도 나고

짧은 단어 속에 담긴 가슴 뛰는 이야기들

책은 나를 숨 쉬게 하고 있다.



고마운 친구

앞으로도 좋은 책은 많이 읽고 추천해 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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