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교재를 보며 아이가 바로 질문을 하더라구요. “엄마! 서술어가 뭐야? 왜 해야되?” 굳이 이걸 알아야하나 싶은 아이의 표정을 앞에두고 서술어가 뭔지 문장속에서 이야기를 해줬어요. “예를 들어 은지가 달린다 에서 달린다 를 서술어라고 해. 서술어는 우리가 글을 읽을 때 엄청 중요하겠지?서술어를 알아야 글을 이해하기가 쉬워져” “응 엄마 서술어를 알면 책도 빨리 읽을 수 있겠다!” 라고 아이가 대답해 주네요 :) 비상교육에서 나온 완자공부력 교과서 문해력 ‘교과서가 술술 읽히는 서술어1A’ 입니다. 교재의 장점이 눈에 띄게 보이는부분은 책을 펴자마자 바로 시작됩니다! 아이들이 지루하게 문제를 풀기 시작하다보면 문제집 한권을 다 끝내기가 참 어려워요. 그.런.데 교과서가 술술 읽히는 서술어1A 는만화를 보고 그림을 익히고퍼즐, 선택하기, 고르기, 선잇기 등으로 놀이식으로 낱말을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어요. 그리고 교과서가 술술 읽히는 서술어 1A 교재에는 두꺼운 재질의 관용어와 속담이 포함되어 있어요. 총 16가지의 내용과 함께 카드 형식이어서 휴대하며 아이와 놀이해도 좋을 것 같더라구요. 이제 곧 초등학교 입학을 앞 둔 아이에게 학교에서는 교과서를 배우는거라고 알려줬어요. 교과서는 문장으로 쓰고 읽는거라서 낱말을 많이 알아도 문장을 완성하는 서술어를 모른다면 교과서 문장을 이해하기가 어려워져요. 그런 어려움을 예방하기위해 교과서가 술술 읽히는 서술어로 읽는 힘을 강하게 키워주면 어떨까요! “비상교재로부터 교재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