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에게 꿈은 너무 중요하죠. 내가 나중에 해보고 싶은 것 장래희망에 대한 이야기를 아이와 자주 나누던 중에 ‘커서 뭐가될래?’ 라는 제목부터 흥미로운 책을 만나게 되었어요. 주변에서 너는 커서 뭐가될래? 라는 말을 자주 듣는 주인공 ‘이호’ 가 나와요.그러던 어느날 길을 가다가 거울을 만나게 되는데 어랏? 이상하게도 내얼굴이 보이지 않아요. 내얼굴은 보이지 않던 거울이 동화작가가 된 엄마의 모습 소방관상을 타는 아빠의 모습이 비치고 있네요! 너무 신기한 주인공 이호는 거울을 가지고 여기저기를 다녀보니, 모두들 자기가 갖고 있는 꿈으로 비춰지는거예요. 내가 좋아하는 것 그리고 내가 잘하는 것을 생각하고 적어보면서 이호의 꿈도 찾아보았어요. 여러가지 꿈을 자꾸 생각하다보니 너무너무 많아져서 그만 거울이 뻥!!! 터져버렸어요. 좋아하고 잘하는 여러가지를 생각한 이호는 드디어 꿈에 대해 이야기 합니다. “가수도 되고, 축구선수도 되고, 대통령도 될 수 있는 영화배우가 될 거예요!” 라고 외치는 슈퍼스타 라고요. 보통, 내가 좋아하는 것과 잘하는 것이 비슷한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좋아하면서 잘하는 일을 찾는게 바로 나의 꿈을 찾는일이라고 합니다. 지금도 너무 반짝반짝 예쁘게크고 있는 내 아이의 꿈에 대해 이야기 나눠보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