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의 제목만 보면 마치 일본의 노인복지 실태에 대한 보고서 같다. 하지만 이책은 야마토마치라는 일본의 지방에 대한 이야기 뿐 아니라 그 동안 저자가 습득한 노인복지에 대한 지식과 식견이 모두 어루러진 좋은 책이다. 고령화 사회에 대한 관심이 있는 이들에게 처음 권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