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하면 어떤 느낌이 느시나요?
근사하고 멋진 예술을 떠올리시는 분들이 많으실 거 같아요~!
저 또한 예술 관련 교양과목을 들으면서 재미도 있었지만 친근하다는 느낌을 받지는 못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책을 통해 예술에 다가갈 수 없을까 생각하다가 당신에게, 러브레터라는 책을 읽게 되었어요. 저에게 예술의 새로운 면을 보여준 책 당신에게, 러브레터를 소개합니다~!
표지가 참 마음에 들었어요.
따뜻한 느낌이 담겨서 그런 것 같아요.
이 책의 작가는 이동섭씨입니다.
예술을 정말 사랑하는 분같아요^^
차례는총 4파트로 나뉘어요.
첫번째로는 사랑, 그 부조리한 감정에 대해 다루고 있구요.
두번째는 에로스와 질투를 주제로 한답니다.
세번째는 당신이라는 의미라는 주제로 구성되어있구요.
네번째는 이별과 영원을 주제로 하고 있습니다.
저는 늘 예술에 대해 알아가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요~!
이 책을 다 읽고나니 '픔을 표현하는 방법'라는 주제의 글이 특히 기억에 남더라구요. 아마도 예술 교양시간에 배운 고흐의 이야기가 담겨서 그런 것 같아요.
아래 그림은 빈센트 반 고흐의 론강의 별밤이라는 작품인데요.
고흐의 작품은 고흐의 삶을 통해 이해해보는 것이 의미가 있을 것 같아요.
![](http://image.yes24.com/blogimage/blog/k/y/ky90/DSC05442.JPG)
고흐의 작품중에는 고흐와 고흐의 시엔의 사랑에서 나온 작품들이 많다고 해요.
작품만 보고는 알 수 없었던 고흐의 삶을 읽을 수 있었고 공감할 수 있었어요.
아래 책에 나온 작품은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진 빈센트 반 고흐의 자화상입니다.
이 책을 읽고 고흐의 자화상을 다시 보니 고흐의 삶이 떠오르면서 고흐를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된 것 같아요.
이 책을 읽다보니 알고 있었던 작가도 있고 모르는 작가들도 나와서 아는 작가들에 대해서는 새로운 면모를 발견할 수 있었구요.
모르던 작가들에 관한 이야기와 작품을 통해 예술이라는 분야에 쉽게 다가갈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시간이 날 때 틈틈이 관심가는 부분부터 읽다보니 어느새 책 한 권을 금새 읽었어요^^
'예술'하면 나와는 거리가 먼 분야라고 생각하셨던 분이시라면 이 책을 통해 예술에 한 걸음 다가가보시는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