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은 고요하지 않다 - 식물, 동물, 그리고 미생물 경이로운 생명의 노래
마들렌 치게 지음, 배명자 옮김, 최재천 감수 / 흐름출판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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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이 고요하다는 고정관념을 던져버려야 한다. 숲은 생명, 살아있는 생명체들이 어우러져 서로 바이오커뮤니케이션 하는 장소이며 인간은 만물의 영장이기보다 여러 생명체와 함께 지구에 살아가는 존재다. 자연에 대한 인간의 기존 관념에 대한 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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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운 남자 (무선)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47
외젠 이오네스코 지음, 이재룡 옮김 / 문학동네 / 201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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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지닌 근원적인 질문을 담은 작품. 삶과 죽음, 그리고 어디에도 명확하지 않은 존재에 대한 탐구이면서 세상과 화해하지 못하고 경계선에서 끝없이 고뇌하는 인간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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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비행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166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 지음, 용경식 옮김 / 문학동네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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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실제 경험이 녹아든 작품. 읽을수록 여운이 짙어지는 작품.
작가의 생애와 겹쳐지는 바람에 더욱 안타깝고 가슴 먹먹한 여운을 느끼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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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과 물질 - 물질이 만든 문명, 문명이 발견한 물질
스티븐 L. 사스 지음, 배상규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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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과 역사, 인류의 진보에 커다란 영향을 끼친 물질들. 자칫 당연시 여겼을 수 있는 이 물질들의 발견, 가공, 탐구가 인류의 진로를 이끌어가는 지식과 힘, 무기였다는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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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는 다른 이름으로 불리더라도 향기롭다는 말을 책에서 읽은 적이 있지만, 도저히 못 믿겠어요. 장미가 아니라 엉겅퀴나 앉은부채라고 불린다면 그렇게 아름다울 것 같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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