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우꼬리가 들려주는 행복한 자수 소품 이야기 - 한국머신소잉협회 추천도서, 소잉 하루에 Vol.16 소잉 하루에 16
김은주 지음 / 핸디스 / 2017년 2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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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오늘 소개할 소잉 서적은

심플소잉 포항북부점 점장님이시자

한국머신소잉협회 이사님이신 김은주작가님.

필명 여우꼬리로 더 유명하시죠~


여우꼬리님의 자수소품 책이랍니다.

 


여우꼬리가 들려주는 자수 소품 이야기는

실물패턴이 들어 있어요.


소품은 의상제작보다 재단과 재봉을 꼼꼼하게 만들어야니~

실물패턴은 정말 꼭꼭 필요하죠!

 

 

 

 

학창시절에 가정? 시간에 놓았던 숨가 전부였는데...

다시금 책을 보고 있자니...

너무 예쁩니다^^

많은 작품들이 수록되어 있어서~

제 취향에 맞는 몇몇 작품만 보여드려요.

 

 

 

 

하루에 서적은 앞면에 인덱스가 있어서

어떤 소품의 완성품사진과 패턴, 만드는 방법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한눈에 볼 수 있어요.

 

 

 

 

바늘질을 몇개월 열심히 하시면~

왠만한 작품을 비슷하게 흉내는 낼수 있잖아요.

저도 그런 경지에 올랐는데..

다른분의 작품을 따라하면 모작이지 창작은 아니라 먼가 허전함.

그런데.. 소품에 색실로 예쁘게 자수를 더하면,

만족감과 완성도도 높아지고~

같은 자수라도 손맛이 더해져

자신만의 작품으로 만들 수 있는것같아요.

 

 

 

 

 

 

제가 주구장창 만들던 파우치에 자수를 더하면

특별함이 생기고~


해당파우치의 자수 패턴을 여기저기 적용해도 좋겠습니다.

 

 

 

 

러블리한 쿠션에도

겨울내내 끼고 사용할 무릎담요에도

자수가 더해지니~

로맨틱을 극대화 시켜주고,

 

 

 

 

저와 같이 자수 초보분들도 이용하기 쉽게

손자수 솜품들에 대한 설명 페이지도 있고,

 

자수를 시작하는 방법과

 

 

 

기본 자수 방법에 대한 설명이 있습니다.

초보들은 하나하나 찾아보지 않아도 책 한권으로도 시작할 수 있습니다.

 

 

저는 가장 도움되는 부분이 요 페이지라고 생각해요.

금속단추 다는 방법이예요.

 

몇년을 바느질을 하고 있지만,

아직 저도 잘 몰라서 금속 장식을 달려면

인터넷 바다를 찾고 찾아야 하는데...ㅎㅎㅎㅎ


복사해서 책상 앞에 붙여 둬야겠어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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