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한 화가 파랑새 그림책 85
잔니 로다리 지음, 이현경 옮김, 발레리아 페트로네 그림 / 파랑새 / 2010년 4월
평점 :
절판


 

+++++++++++++++++++++++++++++++++++++++++++++++++++

가난한 화가[양장]

잔디 로다리. 글

발레리아 페트로네. 그림

이현경. 역

파랑새 어린이

+++++++++++++++++++++++++++++++++++++++++++++++++++


깔끔하고 단순하고도 명료한 이야기예요.

단순하고 깔끔한 그림이 내용을 더욱 돋보이게 해줍니다.




 

너무나 가난해서 그림을 그리고 싶어도 붓과 물감조차 살 수 없었던

가난한 화가는 자신의 머리카락을 뽑아 붓을 만들고 물감을 찾아 나섭니다.


 

하지만 파란색, 노란색,녹색, 갈색의 주인들은...

화가에게 화를 내면서 가난뱅이에게 줄 것은 없다고 합니다.




 

결국 화가는 자신이 갖고 있는 색을 찾아냅니다.

바로 자신의 상처 난 손에서 찾은 빨간색이었습니다.



 

화가는 빨간색으로 그림을 그려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화가가 됩니다.





 

 

행복은 가까이에 있다고 하지만,

우리는 믈 먼곳에서 행복을 찾고 있지요.

 

작은 행복을 우리 주위에서 찾을 수 있는것을~~~

쭈니군은 책을 읽는 내내 많이 행복해하며,

또 저에게는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기분좋은 시간이였어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