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서 찾은 미디어 리터러시 이야기 생각하는 어린이 사회편 12
홍미선 지음, 차차 그림 / 리틀씨앤톡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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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없는 세상을 이젠 상상할 수 없는 시대에 우리가 살고 있습니다. 일상생활에서 인터넷은 너무나 당연한 필수가 되어버렸죠. 인터넷이 수많은 정보를 주고 일상을 윤택하게 만들지만 사람들이 인터넷을 제대로 사용하지 않으면 또 많은 문제를 유발합니다.
인터넷을 제대로 알고 바르게 사용하고 정확하게 판단하기 위해서 아이들이 읽어야 할 책, "인터넷에서 찾은 미디어 리터러시 이야기"를 읽어보았습니다.
뉴스를 제대로 보는 눈을 기르기, 과대광고, 바르게 이용하면 유익한 게임, 알고리즘, AI, 인터넷 예절 등 인터넷을 시작하게 되는 어린 아이부터 인터넷을 자연스레 사용하며 살아가는 어른들까지 읽고 배우면 유익한 내용이 알차게 들어있습니다.
산타의 옷이 빨간색인 이유가 코카콜라 광고효과를 위한 전략이였다는 사실은 놀라우면서 모두가 어느새 산타의 옷을 빨갛게 표현하게 되었다는 사실은 신기하고 무섭습니다. 이렇게 어떤 광고는 수십년 이상으로 사람들의 인식에 뿌리깊게 박히게 된다는 것이 말입니다.
알고리즘이 내 취향대로 알아서 정보를 보여줘서 편하다고만 생각했는데 그런 점이 또 편향된 사고방식만을 고수하게 되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알고리즘에 기대기보단 알고리즘의 편리함은 잘 활용하고 또 내가 다양하고 유연하게 생각하고 정보를 받아들일 수 있도록 신경써야겠다는 것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끝부분에 나오는 인터넷 예절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더군다나 남에게 돋보이고 싶은 욕구가 강하고 타인의 평가에 예민한 10대들에 있어서 악플은 사회적 문제까지 번집니다. 

 악플로 언어폭력 하지말고 선플을 달기, 개인정보 노출하거나 신상털기 하지말기, 특정인을 따돌리지 않기 등을  많은 아이들이 실천하여 올바른 인터넷 문화인으로 성장하길 바라며 많은 아이들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리틀씨앤톡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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