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이란 학문과는 거리가 먼 나에게 과학은 멀리있는 학문이 아니라 나의 일상이란 사실을 일깨워준 이광렬 교수님.이광렬 교수님의 스밈 과학책이 출간되었다.나의 아이들은 아직 어려 이 책을 같이 읽기는 쉽진 않을 것 같다. 하지만 아이들과 함께하는 일상에 대한 이야기들이 대다수라서 내가 열심히 읽고 공부하며 아이들에게 자연스럽게 스며들게 할 수 있을 거란 확신이 든다. 호기심 가득한 나의 첫째와 이제 끝없는 질문을 하기 시작한 둘째. 꼬맹이들과 함께 나의 상식도 쑥쑥 키워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