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작품이 생명력을 가지고 있는가 없는가는오직 성령님의 뜻에 달렸습니다수많은 작가들이 자기 소설 속에서 우상을 형상화하고 있습니다그러나 어떻게 쓸 것인가 보다 더 중요한 사실은 왜 쓰는가 에 있다는 걸 알았습니다오직 한분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이 높임 받기 위해 써야함을 알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