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결혼생활
임경선 지음 / 토스트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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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p.77 대체 누가 결혼생활을 ‘안정‘의 상징처럼 묘사하는가. 결혼이란 오히려 ‘불안정‘의 상징이어야 마땅하다.

p.83 처음에는 남편과 달라서 좋았는데 알아갈수록 실은 남편과 비슷해서 좋아하게 된 것을 깨닫고 낭패감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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