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책을 읽던 그 내용과 관련된 지리를 알고 보면 더 좋다. 더구나 저학년일수록 의외로 지도에 관심이 많다. 가까이 두고 입체적인 독서가 되는 데 길잡이로 삼으면 좋을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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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소와 늑대의 불가능할 거 같은 우정을 다룬 이야기입니다. 둘 사이가 어떻게 될지 숨죽이며 지켜보게 되고 가슴을 쓸어내리게 되지요. 고정 관념을 벗어나 좀더 넓은 마음으로 관계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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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한 가위질이나 풀칠하는 것도 힘들어하는 아이들을 많이 봤다. 오로지 책상 앞에 앉아 하는 공부만 중요하게 여기는 어른들 탓이 크다고 생각한다. 직접 손에 바늘을 들고 세심하고 꼼꼼하게 바느질을 해 보는 경험을 많은 아이들이 해봤으면 참 좋겠다. 연필 쥐고 하는 공부만이 아닌 바늘과 실로 뭔가 만들어 내는 과정을 통해 학과 공부와는 또다른 재미와 성취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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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지 빨리 많이, 배우고 읽고 하는 게 좋은 건 줄 아는 요즘 세태를 돌아보게 하는 책입니다. 가벼운 배움과 독서를 앞세우는 스스로를 반성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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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작은 책들이 계속 펼쳐지는, 단순한 듯하면서도 상상력이 풍부한 그림책이어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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