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on을 구독하진 않지만 1년에 두번 여름과 겨울에 나오는 snap은 꼭 사둡니다~ 복잡하지 않은 사진 배열과 찍은 사진을 막 갖다붙이지 않은 듯한 정성이 느껴져서요~ 물론 제가 입는다고 이 잡지에 나오는 패피가 되진 않지만 뭔가 옷차림에 대한 센스를 조금씩 배울 수 있어서 좋아요.
품절될까봐 빨리 검색하고 고민없이 사는 편입니다. 한 번 읽어보세요 재밌기도 합니다ㅎㅎ
군인인데 비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