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의 정의 - 오에 겐자부로의 비평적 에세이
오에 겐자부로 지음, 송태욱 옮김 / 뮤진트리 / 201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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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에 관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든다. 일본에 비해 새발의 피도 못미치는 한국의 번역. 겐자부로의 끊임없는 번역 언급. 일본어를 몰라 구체적으로 언급을 못하겠으나 자꾸 신경에 거슬려 두번 세번을 읽게 만드는 번역투의 문장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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