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어의 숲, 공자의 그늘 심산학술총서 20
신정근 지음 / 심산 / 200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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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책을 읽을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어렵게만 느껴지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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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컨의 진실 - 패권주의 - 위대한 해방자의 정치적 초상
토머스 J. 딜로렌조 지음, 남경태 옮김 / 사회평론 / 200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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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가장 위대한 대통령의 한 사람으로 손 꼽히는 링컨, 링컨의 신화에 가려져 있던 안개를 가려주는 좋은 책이었다. 링컨을 흔히 이야기 할때, 노예해방의 아버지라고 하지만, 실제로는 그렇지도 않고, 도리어 사리사욕에 밝은 한 정치모략가에 불과하다는 걸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연방의 구원자라고 이야기 하지만, 실은 미연방을 파괴한 사람이 바로 링컨인데, 연방이라는 개념을 국가적 개념으로 만들어버리고, 미국의 앞길을
패권주의의 길로 이끈 대통령인것이다. 이책을 읽고, '국민의,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이라는 간드러진 말로 속고 있었고, 노예해방의 아버리지라는 말에 가리웠던 링컨의진실의 모습을 알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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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짜 점심, 점심 시간에 읽는 경제학
데이빗 스미스 지음, 형선호 옮김, 장재철 감수 / 이지앤 / 200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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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토요일자 부록으로 나오는 책! 서평, 추천, 소개 책중에서 눈에 띄였기때문에 이렇게 제손에도 들어오게 되지 않았나합니다. 요즘 개인적으로 음.. 별루 재정사정이 안좋은 탓에 이책은 교회누님의 후원으로 샀죠(거의 강제로 뜯어낸거나 다름없음^^;)뭐 나중에 후배가 잘되면 좋지 않겠냐는둥.. 하면서.. 협박을해서.ㅋㅋ 책을 다 읽고난 후 개인적인 소감은.. 음.. 아주 잘 짜여졌고, 어려운 표현을 많이 피했고, 그러면서도 경제학 전반의 거의 모든 걸 다룬다고 볼수있죠(경제학 원론수준정도..하나씩걸고 넘어지고 있어요

그리고 이 책의 재밋는 점은 목차를 식당의 식사코스처럼 꾸려놨다는 겁니다. 참 신선하지 않나요? 책을 읽으면 경제학에 대해서 도움이 될겁니다. 물론 원론수준의 강의를 한번 들어본후에 보는 것도 참 괜찮을 것 같네요.. 그렇지 않다면, 이해하는데 조금은 시간이 걸릴수도 있어요. 책 마지막부분에는 용어설명해둔것이 좀 있는데, 일반적 용어설명에서 쓰는 어려운 단어는 거의 없습니다. 머리에 쏙쏙 들어갈것임을 보증합니다^^ 마지막으로 강추!강추! 신문사에서도 추천했고, 저두 추천하죠. 그리고 올만에 별다섯개짜리 책이란걸 잊지마세요. 제 생각으론 번역도 꽤잘한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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