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브레인]엄마표 집콕놀이로 너무 좋은 ˝손바닥 상어˝

손바닥 상어 ㅣ 똑똑한 생각놀이 그림책
유제이 지음, 한태희 그림 / 리틀브레인 / 2021년 1월

코로나로 집콕 생활이 점점 길어지고 있어요.

집콕의 장단점이 많은데

저에게 있어서 최고의 장점은

아이들과 여러가지 활동을 할수 있다는 거예요.

오늘 책은 책을 펼치는 순간!!

이거다!! 하고

독후활동이 떠오르실꺼예요^^

손바닥상어

리틀브레인

손바닥 상어는 아이들에게 바닷속을 탐험하는 모험심과

손바닥 그림으로 상상력을 무궁무진하게 발휘할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책인것 같아요.

이책을 받고 우리 아이들끼리 몇번을 읽었는지 몰라요.

보통은 제가 읽어주는데 읽어줄 필요가 없었어요.

둘이서 머리 맞대고 킥킥거리기도 하고 우와~하며 놀라기도 하고

물고리 이름도 맞춰보도 하고

정말 다양하게 여러번 읽었거든요.

우리아이들의 강추 책이기도 합니다.

이야기는 아리 삼총사가 바닷속 모험을 시작하면서 시작됩니다.

빠빠빠 잠수함을 타고 푸른 바다로 출발~~

바다속에는 너무나 아름다운 물고기들이 살아요.

흰동가리, 나비고기, 에인젤피시, 꽃게. 해룡 등등등

손바닥으로 그려진 친구들을 만납니다.

 

아름답기만한 바다에는 무서운 존재도 있어요.

무서운 상어가 나타나 큰일이 날뻔 하기도 해요.

또 유령선도 볼수가 있어요.

이 책을 보면서 정말 기발하다!!

참신하다!!

신박하다!!!

감탄 감탄 또 감탄했어요.

이런 아이디어는 어디에서 나오는걸까요??

스토리도 재미있고 거기에 그림보는 재미가 더해져서

정말 강추하는 책이 되었어요

분명 새책이였는데 엄청 많이 본덕에 살~~짝 헌책같이 되었네요.

엄마 뿌듯!!

책은 읽을때마다 아이들에게 다른 느낌을 준다고 해요.

새롭게 알게된 사실도 늘어나구요.

 

상상력 넘치는 '엄마표 집콕놀이'의 결정판!

이라는 글을 봤어요.

정말 그래요^^

책을 펼치면 무엇을 아이와 해야하는지 바로 답이 나오죠.

물감으로 손바닥 물고기 만들기!!!!!!

하지만 저희집에는 물감이 없어서 손바닥을 연필로 그리고

도트물감으로 찍으며 놀았어요.

스케치북이 모자랍니다.

전지를 사세요!!

그리고 물감이나 그림도구를 꺼내주고 책에서 보았던

바다 물고기, 꽃게, 유령선, 선장들을 떠올리며

마구마구 그려줍니다!!!!!

시간가는줄 몰라요,

아이들은 너무 즐거워해요.

집콕놀이, 재미와 상상력이 더해진 책을 찾으신다면

손바닥 상어!!

강력 추천합니다.

리틀브레인으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솔직하게 작성한 글입니다

[와이즈만BOOKs]5세에는 즐깨감 수학으로 공부해요

5세에는 즐깨감 규칙성과 문제해결 - 스토리텔링 창의영재수학 ㅣ 즐깨감 수학
임성숙.김은경 지음 / 와이즈만BOOKs(와이즈만북스) / 2020년 11월

코로나로 학습지선생님이 집으로 오시는게 신경쓰여서

엄마표로 아이들 공부 시키고 있어요.

둘째는 스스로 공부하고 싶다고 하는 아니라

어떤 교재가 좋을까 무지 신경이 쓰이더라구요.

엄마표로 했을때 재미가 없으면 공부에 흥미를 잃기 쉽거든요.

그래서 서점에 데리고가 아이와 같이 교재도 고르고

아이가 원할땐 정말 재미 있게 해주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5세에는즐깨감수학

#즐깨감수학

#와이즈만BOOKs

처음 시작하는 유아 수학

창의사고력 스토리텔링 교재

5세에는 즐깨감 수학

(규칙성과 문제해결)

추천연령은 4~ 6세

저는 즐깨감수학을 들어만 보고 한번도 접해 본적이 없었어요.

제목은 참 재미 있는것 같은데 ....

워낙에 새로운 교재보다는 익숙한 교재를 원하는 스타일이라서요

새로운 교육과정은 미래 사회에 대비한 창의력과

인성을 키우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어요.

그래서

단순 암기해야 하는 내용은 대폭줄이고 프로젝트 학습이나

토의 토론식 수업 중심이 된다고 해요.

창의적 융합인재 육성 교육은 와이즈만 영재교육은 오래전부터

시행해왔어요.

즐깨감 시리즈 역시 와이즈만의 노하우가 고스란히 녹아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즐깨감 시리즈 선택하실때 참고하시면 될것 같아요.

공부순서는

기본편->영역편->응용편->실력편->연산편

으로 나누어져 있어요.

5세부터 초등 4학년까지 교재가 있는데

5세전도 4학년 후에도 실력에 맞게 선택하셔서 공부하시면 될것 같아요.

 

즐깨감 수학 규칙성과 문제해결 교재는

step1 생각이자라요

step2 응용력이 커져요

step3 창의력이 샘솟아요

로 나눠져있어요.

1단계에서 수학의 개념과 원리를 익히고

2단계에서 1단계에서 배운 내용을 실제로 적용해봅니다.

3단계에서는 일반적인 유형에서 나아가 사고력과 창의력을

기르는 활동을 해요.

<공부해보기>

우선 아이가 교재를 보고 자기것이라고 엄청 좋아했어요.

색깔도 아이가 좋아하는 색이였거든요.

그리고 알록달록한 색감과

아이들이 실생활에서 볼수 있는 놀이공원, 간식등의 소재로

문제가 나와서 공부라고 생각하지 않고 재미난 스티커북놀이

색칠공부라고 생각하더라구요.

하지만 그렇게 재미난 수학을 하면서

아이는 수학의 원리과 규칙을 알아가고 있는거죠^^

 

쌓기나무, 도미노게임, 수꿈틀이, 논리문제, 규칙등

너무 재미있는 수학문제가 가득했어요.

즐깨감!!

즐거움과 깨달음, 감동이라고 하는데 그말이 딱 맞더라구요.

이교재는 수학을 처음 시작하는 유아를 위한 교재예요.

5세에 아님 그 이하 유아들에게는 연산이나 도형은 어려울수있어요.

하지만 기계적인 반복이 아닌

생활속 소재와 동화를 활용해 수학에 대한 흥미를 느끼고

자신감을 심어 줄수 있는 교재라서 너무 좋았어요.

아이도 즐깨감 하자고 찾아가지고 옵니다.

엄마와 공부하는 시간인데 아이에게는 즐거운 시간이 되었거든요.

왜 즐깨감 수학이 인기가 있는지 이유를 알것 같았어요^^

초등학생 교재도 궁금해 졌어요.

체험을 통해서 즐깨감 수학을 알게 되었는데

아주아주 많이 만족해서 우리 둘째 수학 쭈~욱 연결해서

공부하려고합니다.

와이즈만BOOKs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체험하고 술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뜨인돌어린이]알프스늑대 루피넬라 이야기

알프스 늑대 루피넬라 이야기
주세페 페스타 지음, 김지우 옮김 / 뜨인돌어린이 / 2020년 12월

우리 일상에서의 늑대는 어떻게 인식되어 있을까요??

우리 아이는 늑대는 나쁘대요.

양을 잡아먹고 빨간망토를 잡아먹고 욕심많고~

하지만 알프스늑대 루피넬라 이야기를 읽어보시면

늑대에 대한 인식이 바뀌고

늑대의 이야기에 푸욱 빠지게 될것입니다.

#알프스늑대루피넬라이야기

#뜨인돌어린이

#주세페페스타

 

알프스 늑대 루피넬라 이야기

저는 이책이 너무 궁금했던 책중 하나입니다.

늑대라는 소재가 아이들 동화에서만 읽은게 전부였는데

실제 늑대의 습성과 일생을 접할수 있는 책이였거든요.

그리고 유럽연합이 후원하는 '알프스 늑대 살리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LIFE기금의 지원을 받아 제작된 도서를 번역한 책이라고 해요.

작가 주세페 페스타도 자연 과학을 전공하고 환경 교육에 종사하고 있어요.

달빛아래 늑대의 울음소리를 듣고 이 매력적인 동물과 사랑에 빠져

이들을 보호하기 위해 힘쓸 것을 결심했다고 해요.

이 책에 나오는 늑대가족을 소개합니다.

주인공은 루피넬라예요

아빠 보스코, 엄마 브리나

언니,오빠 노체, 바카, 스코르차등이 나와요.

이책은 루피넬라가 태어나면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루피넬라는 봄이 한창일때 태어났어요.

태어나서 형제의 존재를 알고 본능적으로 엄마 젖을 찾아가 먹지요.

 

책을 읽으면서 늑대의 새로운 사실을 많이 알게 되었어요.

늑대의 모성애가 대단하는것을 알았고

늑대도 우리 아기들처럼 이가 날때 간지러워해요

그리고 늑대는 사람을 무서워한대요.

사람 인기척에도 무서움을 느낀다고 하더라구요.

 

예전 일본 애니메이션을 본적이 있어요.

늑대인간인데 본능이 늑대라 자기의 삶을 찾아서 떠나더라구요.

루피넬라도 무리에서 떠나 자신만의 새로운 영역을 찾아 여행을 떠나요.

엄마늑대의 눈빛이 저는 너무 뭉클했어요.

늑대의 삶이지만 내품에서 떠나는 자식을 생각하니 짠하더라구요.

루피넬라는 짝을 만나 새로운 가정을 꾸립니다.

루피넬라는 운이 좋은거라고 해요.

짝을 못찾고 혼자 늙어가는 늑대도 있어요.

그리고 루피넬라는 아기늑대를 출산합니다.

이렇게 늑대의 일생이 자세히 설명되어 있어요.

읽는 동안 늑대에 대한 새로운 지식도 쌓을수 있고

이야기가 술술 읽혀지면서 너무 재미 있어요.

우리 아이는 이책을 함께 읽으면서

늑대를 새롭게 봤대요.

무섭게만 느껴지고 나쁜 악당같았는데

루피넬라 이야기를 읽고는 늑대가 친숙하대요

무섭지 않고 귀엽다고 하더라구요^^

 

알프스 늑대 루피넬라 이야기로 한편의 모험을 함께하는 것 같았어요.

늑대에대해서 너무 재미있고 쉽게 풀어쓰고 늑대박사의 이야기로

늑대에 대한 지식을 알수 있더라구요.

자연관찰책을 좋아하는 아이들이면

알프스 늑대 루피넬라 이야기를 더 좋아할것 같아요.

늑대는 우리가 알던 것보다 훨씬 매력적인 동물이라는 것을!!

이야기로 재미 있게 풀어쓴 책!!!

추천합니다^^

뜨인돌어린이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김옥애 동시집 <하늘>

하늘 ㅣ 동시향기 3
김옥애 지음, 이선주 그림 / 좋은꿈 / 2020년 12월

아이가 글쓰기를 하면서 동시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어요.

그래서 공시 관련 책들을 검색해서 많이 읽어줬어요.

그중 하나가 김옥애 동시집 < 하늘 >입니다.

#김옥애동시집

#김옥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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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향기

#좋은꿈

김옥애 동시집 하늘

동시집의 제목이 하늘, 그림도 하늘 책 지만 봐도 기분이 좋아집니다.

아주 맑은 하늘을 두 팔벌려 본적이 언제였는지 생각해보게 되었어요.

그림도 우리 아이가 너무 좋아했어요.

김옥애 작가님은 초등학생때 첫 글짓기를 하셨다고해요.

학교 방학숙제로 쓴 글이 수상까지 하게 되고 그 기분을

쓰셨는데 저도 어린시적이 떠오르더라구요.

그때의 순수함과 그때의 그 기분이한참 지난 지금도 느껴지는게 신기했어요.

이 동시집을 접하지 않았다면 그 기분을 못느꼈을것 같네요.

그리고 2020년 방정환 문학상 수상 작가세요^^

김옥애 동시집 하늘에는

50편의 동시가 수록되어 있어요.

하늘은 대표작이라고 할 만큼 수작입니다.

아이와 함께 읽어보았죠.

매일 서로에게 읽어주고 있거든요.

저도 하늘을 읽고 우와~~ 감탄 했어요.

정말 아이들의 눈으로 하늘을 보았을때가

이 글에 그대로 표현된것 같았어요.

공감 가득 동시였어요.

책에서 있던 동시들중 <함께>, <2020년 마스크>는 아이가 좋아해서

올려보았어요.

<함께>라는 동시는 아이가 읽고 우리도 빨리 코로나가 없어져서

기차타고 이모집으로 여행가고 싶다고 했어요.

얼마나 짠했는지 모릅니다.

정말 언제든 할수 있었던 우리의 일상들이 코로나로 인해

기약없이 미뤄지고 아이들의 행복도 빼앗아 가는것 같았어요.

<2020년 마스크>를 읽고는

"엄마! 이거 내가 엄마한테 한말이랑 비슷해!"라고 했어요.

초등1학년인 아이는 마스크를 쓰고 수업을 듣지요.

눈만 보이는 친구들~ 거리두리고 아이들은 쉬는 시간에도

떠들면 엉켜서 놀지 못해요.

그래서 아직도 반친구들 이름을 모두 알지는 못해요.

정말 김옥애 동시집 하늘은

어렵지가 않고 술술 읽혀 내려가고 추억과 재미와 공감을

두루두루 주더라구요.

동시읽기, 표현해보기는 초등 교과에 나오니다.

동시를 처음 접하면 동시에 나타난 작가의 마음을 알수가 없어요.

많은 책읽기중 동시읽기는 아이와 가볍게 읽으면서

수록된 작품의 세계에 함께 여행할수 있는 것 같아요.

짧은 글에 함축적으로 표현된 단어들~

자꾸 읽다가 보니 아이도 이런표현같아. 저런표현같아

자기 생각을 마음껏 말하더라구요.

저도 김옥애 동시집을 읽으면서 어린시적 기억이 떠올랐고

아이는 무궁무진한 글짓기(동시)의 매력에 풍덩 빠졌어요.

아이와 함께 읽어보시면 즐거운 시간 가질수 있으실꺼예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책장속]아이가 재미있어 하는 전래동화로 한번에 키우기

전래동화로 한 번에 키우기 1A - 초등국어 저학년 ㅣ 한 번에 키우기 시리즈
신효원 지음 / 책장속북스 / 2020년 12월

국어를 사랑하는 아이를 키우고 있는 맘입니다.

책을 사랑해서 국어 관련 문제집도 좋아해요.

그래서 출판사별로 돌아가면서 문제도 풀고 이것저것 다 해보고있어요.

새로운 문제집을 보면 눈이 반짝반짝 빛이 납니다.

제눈에 들어온 책이 전래동화로 한 번에 키우기 입니다.

#책장속

#전래동화로한번에키우기

전래동화로 한번에 키우기

어휘력, 독해력, 사고력, 표현력 향상 프로그램

전래동화로 한번에 키우기는

초등 교과에서 나오는 전래동화 8편이 수록되어 있어요.

토끼전, 혹부리영감, 도깨비 방망이, 송아지와 바꾼 무

소금을 만드는 맷돌, 빨간부채 파란부채, 방귀시합, 호랑이와 곶감

이 나와요.

제가 체험해본 교재는 초등 저학년 1A입니다.

처음엔 어휘 미리보기가 나옵니다.

4단계 유형별 학습으로 생각하며 준비하기, 추축하며 읽어보기,

추측한 어휘 확인하기, 생각대로 표현하기로 나누어져 있어요.

복습하기, 어휘놀이까지 구성이 알차게 되어있어요.

처음 학습전 어휘 미리보기로 아이와 공부해야할 어휘를 알아보았어요.

그리고 간단히 준비하기 학습을 끝내면 지문이 나옵니다.

첫번째 이야기가 토끼전이였어요.

토끼전의 이야기를 두번에 걸쳐서 나눠놓았어요.

미리 공부한 어휘들은 빨간색으로 표시되어 있어요.

지문이 아이들에게 친숙한 전래동화로 되어 있어서

집중하기 좋았고

흥미유발에 아주 좋은 교재였어요.

제가 사용해본 후기는!!

우선 아이가 너무 재미있어 했어요.

문제가 어렵지가 않거든요.

"엄마! 이거 계속 풀면 안돼?

당연히 된다고 했죠.

그래서 받은 첫날 3주차까지 풀었어요.

공부라고 생각되지 않고 재미있는 어휘놀이책이라고 생각한것 같아요.

제가 교재를 본 결과 유치부 아이들도 할수 있는 난이도입니다.

아이들에게 친숙한 전래동화로 시작해서

어휘를 하나둘 알게되고

추측을 해보며 단어의 뜻도 알아가요.

그리고 배운 어휘들로 글쓰기를 해볼수가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어휘의 뜻도 정확하게 알아야하지만

그 어휘를 가지고 아이가 글쓰기도 할수 있어야 효과가 더 좋은거예요.

단어를 두고 짧은 글짓기, 한문장써보기 정말 효과가 좋거든요.

교재에 담겨 있어서 그부분이 너무 좋았습니다.

한마디로 책읽고 놀면서 배우는 어휘공부 같았어요.

.

어휘가 탄탄해야 초등공부가 쉬워요.

엄마의 눈으로 엄마의 기준에서 고른 문제집보다

아이가 재미있어 하는 문제집이 제일 좋은것 같아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체험한후 솔직하게 쓴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