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타 7피 주식 초보 최고 계략 - 장기 투자, 단기 매매, 분할 매수, 분할 매도, 자산 배분, 배당 투자, 마음 편한 멘털 관리까지 한 방에 해결하는 세븐 스플릿 시스템
박성현 지음 / 에프엔미디어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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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를 오랫동안 해오면서

끊임없이 새로운 시도와 방법을

해오면서, 나의 투자 성향과 가장 맞는

맞춤형 옷을 찾고 있던 찰나에

<1타 7피 주식 초보 최고 계략>

박성현 저자의 책을 읽게 되었다.

시중에 나와있는 투자관련 서적들

몇권이라도 읽어본 분들은

다들 느껴보셨겠지만

차트, 재무재표, 각종 보조지표들

좀 식상하고 뻔한 내용들이 많아

신선함이 많이 떨어진 느낌이 였는데

이번에 박성현 저자의 도서에는

‘세븐 스플릿 시스템’이란 1석 7조의

투자법이 중점적으로 소개되어 있는데

굉장히! 좋은 투자 방법이다.

비유를 해보자면 이런거 같다.

올라운드 플레이어.

예전에 2002년 월드컵 4강 신화를 재현한

히딩크 사단의 예로 비유해보자면

공격수가 수비도 잘해야 하고

수비수가 공격도 잘해야 하고

때로는 좌우 윙백으로 뛰어야 하고

이걸 주식시장으로 대입해보면

오르는 장에도 수익이 나야 하고

하락장에도 수익이 나야하고

장기투자, 단기투자도 해야 되고

가치투자, 단타도 해야 되고

이런 모든 포션에 탁월해야 투자 수익을

얻을 수 있는데. 박성현 저자는

‘세븐 스플릿’이란 투자 방법을 통해

모든 플레이가 가능하도록 노하우를 알려준다.

투자를 하고 있는 분들은

꼭! 한번씩 필독서로 읽어보길 권해드린다.

세븐스플릿의 투자 방법은

365일 수익을 낼 수도 있고

단타와 장기투자를 동시에 할 수도 있기 때문에

모든 성향의 투자자들에게

모두 적합한 투자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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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인생의 깨달음을 만났습니다 - 살아갈 날들을 위한 좋은 마음가짐에 관하여
임정묵 지음 / 좋은날들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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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인생의 깨달음을 만났습니다>는

살아갈 날들을 위한 좋은 마음가짐에 관한

도서이다.

서울대 임정묵 교수가 들려주는

삶의 갈림길에서 알았더라면 좋은 것들을

에세이 형식으로 수록하였다.

자신의 삶에서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서는 많은 시행착오

그리고, 얻지 못했을때에서 오는

좌절과 시련을 감내하고 겪어야 한다.

그리고, 그런 시행착오속에서

얻게되는 깨달음과 교훈 등은

자신의 인생에 많은 자산이 될 것이다.

책에서는 저자가 겪은 많은 시행착오의

삶에 대한 내용이 에세이 형식으로

담겨있다. 인생에서 정말 중요한게 무엇인지

그리고 세상을 묵묵하게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현재 중요한게 무엇인지

깨달음을 주는 내용들이 많다.

저자의 인생을 투영하여

인생의 길에서 겪게 되는 각종 고난과 역경을

계절에 비유하여. 봄. 여름. 가을 등으로

비유하여 표현하였다.

삶의 고난과 역경이 없이

내가 선택할 살아갈 날들이 행복으로만

가득하면, 더할나위 없이 좋은 인생이겠지만

때로는 넘어지고, 부딪히고

어려운 시련이 닥치게 되기도 한다.

저자는 세상살이의 2가지 법칙을 제시하고 있는데

1법칙 - 인생에 내리막길이 있으면 오르막길도 있다

2법칙 - 노력하는 사람에게 더 많은 기회가 온다.

좋은 생각이 좋은 삶을 만들고

좋은 의도를 가지면 좋은 생각들이

삶과 인생의 중심에 서게 된다는 교훈적인

이야기들도 많아서. 유익한 책이였던거 같다.

As you wish(당신이 원하던 것처럼)

이 문구가 마음에 많이 와닿는다.

나만의 인생 깨달음을 얻기 위해

그리고 좋은 마음가짐을 얻기 위해

오늘도. 내일도 노력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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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트 이노베이션 한국기업, 글로벌 최강 만들기 프로젝트 1
김언수.김봉선.조준호 지음 / 진성북스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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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읽어본 도서중에

뉴노멀시대, 새로운 혁신의 미래를 제시한

<넥스트 이노베이션>을 추천코져 한다.

미래의 가치는

혁신이 주도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새로운 창조물, 융합의 창조물

그리고, 세상에 없는 무언가를 찾아내고

만들어내는 능력이 가치를 이끌 것이다.

혁신의 방법에 대해 이렇게 많은 유형이

존재하는지 처음 알았다.

책에서 소개하고 있는 혁신의 유형은

2x2매트릭스, 유지형 확신, 확장형 혁신

파괴형 혁신

이런 많은 유형들이 눈으로만 봐서는

생소할수도 있지만

책에서는 기업들의 현재 상태를 진단하고

어떤 유형의 혁신이 적합한지 그리고

실전에 어떻게 적용되는지도 상세히 설명한다.

혁신을 무조건 어렵게만 생각할 것이 아니고

우리 주변에서 이미 만들어진 것들

2가지 이상을 조합하여, 하나의 창조물을

완성해내는 것도 혁신이라고 할수 있는데

이것을 책에서는 공식으로

OLD+OLD = NEW로 표현하고 있고

이를 실제로 기업의 혁신으로 적용하여

그 가치를 인정하고 브랜드화한 기업의 사례도

소개하고 있다.

삼성전자, 애플, 아마존 등 유명 기업에서

융합의 혁신을 도입한다는 점도 강조하고 있다.

지금까지 가만히 생각없이 지나쳤던 모든 사물과

배경에서 혁신을 이끌어 낼수 있다.

책에서는 혁신 아이디어를 창출하고, 그것을

실행에 옮길수 있는 혁신프로세스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노하우가 수록되어 있어

독자로 하여금 자유로운 아이디어가

발굴될수 있도록 도움을 줄 것이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미래혁신에 대한 언급과

정부에 대한 정책 제언도 서슴없이 제언하고 있다.

회사가 얼마나 혁신적인지 평가하는 부록의 내용도

유익하게 활용했다.

머릿속에는 수 많은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떠오르는데 이를 실제로 프로세스에 맞게

실행하여, 혁신으로 끌어올수 있게 많은 도움이

되는 도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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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이 된 자녀, 싸가지 코칭 - 부모 독립 만세 프로젝트
이병준 지음 / 피톤치드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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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를 교육하는 부모들이

한결같이 이구동성으로 하는 말들이 있다.

“자식은 내 맘대로 안되더라”

그런데, 이런말을 쉽게 유행어처럼

말하면서도, 우리 부모님들은 여전히

자녀를 마음속에서 쉽게 내려놓지 못한다.

부모의 훈육 방식대로

독립적이고, 자유로운 의사 결정권도 제한하고

좋아하는 꿈과 목표까지도 부모의 희망안에

가두어두는 경우가 많다.

아주 어릴적에는 육체적으로 힘들고

이제 초등 고학년 이상 교육을 할때면

가정에서 자녀를 훈육하는 부모도

정신적으로 많이 힘들다고 하소연을 많이 한다.

이렇게 자녀 교육에 대한 집중적인 관심과

고충을 접할때면, 어김없이 조언을 구할수 있는

관련 서적을 자주 참고하게 되는데

이번에 읽어본 도서는

<왕이 된 자녀, 싸가지 코칭> 이병준 저자님의 책이다.

내용중에 가장 마음속에 와닿은 부분은

“결핍이론”과 “과잉”에 대한 참사를 언급한 부분이다.

지금은 부족함보다는 자녀에 대한 과잉 애정이 부른

참사로 인해, 상전(왕)이 되어 부모의 머리꼭대기에

군림하는 자녀들과

속칭 싸가지 없고 폭군이 되어가는 자녀들을

부모들은 그냥 방관만 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짜증내고, 불평불만에

게으르고, 정리정돈 안하고, 무단결석하고

스마트폰만 하루종일 보고

조그만일에도 결정하지 못하고

사소한 일만 시켜도, 이의제기를 하고

지각하고, 약속 안지키고, 무언가 하고자 하는

의욕이 없고......

생각만 해도 머리가 아프지 않은가?

남의 자녀 얘기가 아니다.

한번즈음 책을 꼭 구입해서 읽어봐야 할 문제이다.

부모는 자녀들의 상전 노릇에 고통을 받고

자녀들은 부모의 과잉 기대감에 심리적 압박과

분노장애등을 겪고 있는데

잘 교정해주지 않으면, 부모와 자녀

두 입장에서 모두 상처만 받게 될수 있기 때문이다.

부모는 권위를 되찾고

자녀들은 인성과 지혜를 배워

조화롭고 슬기롭게 험한 세상을 헤쳐나갈수 있기를

고대해본다. 좋은 도서 추천해드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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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심해도 때로는 당당하게 - 눈치 안 보고 똑 부러지게 거절하는 기술
저우웨이리 지음, 고보혜 옮김 / 이터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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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신입사원 퇴사율이 높고

직급이 높은 계층들과 소통이 잘 안되다는

경영층의 판단이 있어

일시적으로 신입사원 고충상담실을 운영한적이

있고, 그때 잠시 멘토링 실장을 맡은적이 있었다.

운영하면서, 수 많은 신입사원들의 고충들을

고해성사하듯이 그냥 자유롭게 들었는데

그 중에서 가장 많은 고민거리가

거절에 대한 고충이 정말 많았던 기억이 있다.

직급이 낮고, 입사한지 얼마되지 않은

직원들은 상대적으로, 거절을 하지 못해

겪는 애로사항이 많다.

직장상사 혹은 선배로부터

이런저런 제안이나 부탁을 받았는데

행여나 나중에 찍히거나, 인사상 불이익을

받을까봐, 모두 부탁을 들어주다가

본인이 감당을 하기 어려울 정도의

정신적 압박과 스트레스를 받고

결국은 회사를 퇴사하기에 이르고

회사에서는 고심 끝에 채용한 좋은 우수한

인재가 퇴사를 하니, 그 또한 손실이 막심하다.

이번에 좋은 기회가 생겨

<소심해도 때로는 당당하게> 좋은 책을 읽게

되었는데. 내가 그 당시 이 책을 읽었다면

후배들에게 조금 더 좋은 충언과 조언을

해줄수 있지 않았을까 싶다.

거절의 기술. 그리고 거절 때문에

인간관계가 훼손되지 않고

정정당당하게 자기의 의견을 제시하고

부당한 대우에 대한 자기권리와 자기 주장을

효과적으로 내세울수 있는 현실적이고

합리적인 내용이 포함된 좋은 도서이다.

성격이 내성적이고, 소심한 사람들일수록

더욱 거절하기가 쉽지 않고

승낙만 하다가, 거절을 하게 되면

행여나 인간관계가 단절될까봐 고민과

걱정도 많은데

이 책에서는 이런 상세한 고민까지도

해결될수 있도록 효과적으로 거절하는

스킬을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다.

거절하는 것은 자기 권리이다.

거절을 못해. 타인 때문에 내가 힘들어지거나

내가 피해를 보는 일은 절대 있어서는 안된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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