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편지, 고마워 읽기의 즐거움 16
고데마리 루이 지음, 다카스 가즈미 그림, 김보경 옮김 / 개암나무 / 2013년 10월
평점 :
절판


 

 

 

 

개암나무에서 나온 <착한편지, 고마워>입니다.

이 책은 편지들로 이루어진 책인데요.

편지라는 말이 어색할만큼 요즘은 보기 힘들고 듣기 힘든 단어 인 것 같아요.

편지를 마지막으로 쓴 것이 언제인지 생각나지 않을 만큼요.

또 생각해보니 저희 아이가 편지라는 게 어떤 의미인 줄 알고 있나하는 생각도 드네요.

이 책을 처음 보여주니 아니 반응은 제반응과 달랐답니다.

우선 자주 읽던 동화형식도 아니고 만화도 아니고 대화체로 되어 있는 단문이라

조금 어색해 하는 것 같았어요.

물론 생일카드나  어버이날 편지를 써보기도 했지만요.

이속에 편지를 읽으면서 뭔가 모르게 맘이 따듯해지는 걸 느꼈어요~.

아이도 그러겠죠? ^^

 

이제 가을도 끝자락인 것 같아요.

정말  따듯한 방에서 차 한잔 마시면서 책 읽기 너무 좋은 그런 계절인 것 같네요.

요번 주말엔 저도 아이에게 편지를 좀 써볼까해요~

생각해 보니 하루 종일 하는 말은 밥먹어, 옷입어,숙제 했니? 등 일상적이면서 무언가 지시하는 듯한 말투성이인데요.

편지로는 왠지 따스한 말이 나올꺼 같네요 ^^

오랜만에 마음 따듯해 지는 이야기였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