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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득의 심리학 -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는 6가지 불변의 법칙 설득의 심리학 시리즈
로버트 치알디니 지음, 이현우 옮김 / 21세기북스 / 200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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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이책은 지루하지 않다는 것이다. 심리학이라고 해서 너무 고루하거나 학문적일 것이라는 선입견이 들수도있겠지만 이 책은 너무 재미있다.. 이해하기 쉽고 생활 속에서 우리가 알게 모르게 설득당하고 이용당하고 있는 모습들을 보여준다. 읽다 보면 자신의 과거경험에서 설득당한 경험들에 대한 기억이 떠오르며 왜 자신이 그렇게 수락하고 행동했는지 이해가 간다.. 이 책을 읽어가면서 나도 다른 사람들을 설득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결코 불필요한 설득을 당할 필요가 이제는 없을 뿐더러 설득당하지 않을 수 있는 요령도 배우게 된다. 우리가 아마존밀림에 살지 않는 한 항상 누군가와는 타협하고 설득하며 설득당하며 살아야한다. 그러기에 이 책은 꼭 읽어봐야할 책 같다.. 재밌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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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웹 사이트에서 배우는 HTML 디자인 테크닉
장희창 지음 / 길벗 / 200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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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방은 창조의 어머니라고 하였다.. 내가 사이트를 처음만들었을 때는 거의 다른 사이트를 카피했다고 할 수 있다..^^; 물론 개인사이트였으므로 그나마 전문적으로 카피한 것도 아니지만... 하여튼 사이트를 만들어가면서 많은 책들을 보아왔지만 이 사이트처럼 쉽게 다른 사이트의 구조를 이해하고 또 그대로 만들면서 실력을 늘게하는 책은 별로 보지 못했다.. 책의 내용또한 읽기 쉽고 전문가든 비전문가이든 필요한 내용의 실무위주로 책이 만들어져 더욱 마음에 든다.

단지 내용이 좀 더 많았으면 하는 바람은 있다. 또한 초보자가 읽기에는 어려움이 있으며 적어도 HTML에 대한 구사력이나 웹에 대한 어느정도의 전반적인 이해는 가지고 있어야 쉽게 이해가 될 것같다. 결과적으로 이 책을 통해 빠른 시간내에 사이트의 구조를 이해하고 처음에는 모방으로 연습하지만 곧 나만의 사이트를 대기업사이트 못지않게 꾸미는데에는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초보나 중급자에게는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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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웰 몰츠 성공의 법칙
맥스웰 몰츠 지음, 댄 S. 케네디 엮음, 공병호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0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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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이 책을 서점에서 펴보았을 때는 너무 빽빽하고 많은 양(?)의 글자들로 인해서 그냥 덥어버렸다.. 그 다음에 인터넷에서 추천도서와 또 추천글을 읽으면서 읽어봐야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책을 읽은 후의 나의 소감은 한 마디로 자신을 신뢰하고 자신의 가치를 확인하고 싶은 사람은 정말 읽어보아야할 책이다. 나는 나의 아내에게 이 책을 다 읽고 한 번 더 읽으면 10만원에 해당하는 선물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무리한^^; 약속이었지만 분명 그만한 아니 그 이상의 가치가 있다.

이 책은 분명 읽는 이의 인생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 아주 긍정적으로... 나는 원래 긍정적인 사람이다.. 나는 내가 성공할 것을 확신하고 있으며 사회에 도움이 될 일을 할 것이라고 믿으며 내가 하는 일에 가치를 부여하고 있다. 그럼에도 이 책은 더욱 나자신을 찾게해주며 가끔씩 찾아드는 실패에 대한 두려움과 나자신에 대한 의심을 말끔히 지워준다.. 정말 읽어볼만한 책...아니 읽어야할 책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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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기와 부상의 비밀, 발 - 지식공작소 마라톤 4
조 엘리스와 조 헨더슨 지음, 이경두 옮김 / 지식공작소 / 200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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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 가장 많이 하는 운동 중의 한가지를 말하라면 당연히 걷기나 달리기이다. 병원에서 환자를 치료하다 보니 발에 관련된 많은 환자를 접하게된다. 불행히도 이러한 환자의 대부분은 외상에 의해서 다친 경우보다는 건강을 위해 조깅을 하고 걷기를 하다가 발에 질환이 생겨 오는 경우가 종 종 있다. 왜 그럴까? 단순히 뛰기, 걷기만 해서는 만족스러운 운동효과와 건강을 증진할 수 없다. 걷기나 뛰기에도 방법이 있다.. 더 건강해지는 방법... 부상을 당하지 않는 방법... 나와 같은 병원관련 종사자뿐 아니라 일반인들에게도 이 책은 훌륭한 치료와 예방의 지침서이다.. 만약 운동으로 걷기나 뛰기를 생각한다면 반듯이 읽어보아야할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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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경기 여성의 몸 여성의 지혜
크리스티안 노스럽 지음, 이상춘 옮김 / 한문화 / 200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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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처음 소개받은 것은 대형서점에서 아마존이 추천했다는 문구를 보고서 구입을 했다... 나는 물리치료사이다.. 나의 환자들의 대부분은 중년 이상의 여성이다.. 많은 환자들을 대하면서 남자인 내가 이해하지 못하는 많은 부분들이 있었다.. 하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비록 완전히라고는 말할 수 없지만 그 동안 대화에 실패하거나 중년여성환자에 대해서 이해하지 못했던 부분을 일부 이해할 수 있었다.. 이 책은 여자만 읽어야하는 책이 아니다. 자신의 어머니를 이해하기 위해서... 자신의 아내를 이해하기 위해서... 남성도 읽어야한다... 그것이 나의 생각이다... 나의 어머니... 나의 누이... 나의 아내... 나의 여성환자들을 이해하기 위해서 나는 이 책을 선택했고 읽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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