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새천년 미국영어다 1 - 테이프 3개
조화유 지음 / 대현출판사 / 2000년 12월
평점 :
절판


나는 대형서점가서 책을 구경하고 맘에 드는 책만 인터넷으로 구매를 한다... 싸고 편하니까..^^ 이 책도 일단 대형서점에서 대충 읽어보았다. 사실 나에게는 통근시에 지하철에서 읽을 수 있고 배울 수 있는 회화책이 필요했다.. 단지 다이얼로그만 있고 딱딱한 해설이 있는 책들은 대부분 보다가 졸기때문이다. 반면에 '이것이 새천년 미국영어다'시리즈는 저자의 삶의 경험과 미국내에 문화나 생활에 대해서도 잘 소개하고 내용과 적절히 어우러져 부담이 없다.. 그렇다고 회화 내용이나 책내용이 떨어지지도 않는다.

어떻게보면 너무 쓰잘데기없는 설명들이 많다고 생각할 사람들이 있을지도 모르지만 마치 재밌는 자서전적 소설을 읽듯이 편하다. 회화내용도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내용들로 되어있다.. 단지 흠이라면 시리즈라 10권으로 되어있는 것 같다.. 비용적인 부담이 되지만 한 권이 읽고 또 읽다보면 재밌을 것 같다. 지금 1권을 거의 다 읽어가고 있다.. 테입까지 들어가면서... 아마 2권에 대한 서평도 쓰게되지 않을까 생각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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