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일 중에 사랑이 제일 어렵다고 생각했다. 아무리 책을 읽고 유튜브를 보고 실제 만나서 누군가를 만나도 쉽지 않았다. 근데 이 책을 보며 진지하게 깨달은 바가 있었다. 너무 상대를 등가교환 방식으로 생각하진 않았는지, 호르몬에 의한 사랑만 한 것은 아닌지 반성하게 되었다. 이 책은 말한다. 사랑은 그런 것이 아니라고. 마치 내가 지금까지 진정한 사랑을 하지 못한 것이 이 때문이라고 말하는 듯했다. 너무 정곡을 찔러서 저자의 말이 다소 불편하게 느껴지는 지점도 있지만, 진짜 사랑을 위해서는 꼭 필요한 말이 아닐까 싶다. 앞으로 순도 높은 사랑을 위한 준비를 이 책으로 하면서 새로운 사랑을 기다리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