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아인 13

아인 13
사쿠라이 가몬 지음, 미우라 츠이나 원작 / 학산문화사(만화) / 2019년 3월

미쳤습니다 진짜루!! 개소름!! 사토의 계획을 아는 그순간 와.....

[100자평] 생환자

생환자
시모무라 아쓰시 지음, 박정임 옮김 / 피니스아프리카에 / 2019년 8월

요즘엔 추리소설의 기본기라고 할까 그런것도 없는 작품들이 많은거같은데 이미 일어난 사건을 파헤치는것치곤 그렇게 지루하지도 않았고 궁금하기도 한 진실. 꽤 괜찮은 작품

[100자평] 주홍 글자

주홍 글자 ㅣ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159
너대니얼 호손 지음, 김욱동 옮김 / 민음사 / 2007년 10월

말그대로 고전명작이지만 지금보면 간통죄가 그리 대단한것도 아니고 난 또 맨살에 달군 쇠로 낙인을 찍었나 했더니 그것도 아닌 옷에다가 한거 ㅋㅋ 200년전에는 흥미로운 소설이였을지모르나 지금보면 사건자체는 별것도 아닌 그리고 글은 묘사로 떡칠된 전형적인 순문학. 읽는게 힘들다.

[100자평] 던전밥 9

던전밥 9 - S코믹스 ㅣ S코믹스
쿠이 료코 지음, 김민재 옮김 / ㈜소미미디어 / 2020년 9월

아 너무 조코~

[100자평] 총몽 Last Order 라스트 오더 완전판 1

총몽 Last Order 라스트 오더 완전판 1 - 2부
기시로 유키토 지음, 주원일 옮김 / 애니북스 / 2019년 10월

2기라고 봐야하는데 1기보다 그림 퀄리티가 떨어지는거같은데 더 발전했어야 하는거 아닌가? 아니면 작가가 그림에 대해서 생각이 바뀐건지 아쉬운부분. 퀄이 떨어졌다고는 하나 여전히 상위랭크에 위치해있다. 다만 그림보고 경악한건 이제껏 베르세르크랑 총몽 1기뿐이라 기대에 못미칠뿐.